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1
6.25의 참상과 기록 사진자료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
ⓒ2004 NARA |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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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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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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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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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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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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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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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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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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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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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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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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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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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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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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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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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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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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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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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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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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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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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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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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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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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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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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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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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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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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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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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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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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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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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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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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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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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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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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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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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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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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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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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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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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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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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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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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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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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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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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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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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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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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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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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돌아올 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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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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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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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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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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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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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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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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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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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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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
2008.04.14 11:15:07 (*.27.111.109)
6.25의 참상을 보니 저절로 애국심이 부프네요.
저도 전쟁을 겪은 세대입니다.
귀한 자료를 잘 보았으며 젊은 세대들이
꼭 보고 각오를 다짐하는 산 교육장이 됬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전쟁을 겪은 세대입니다.
귀한 자료를 잘 보았으며 젊은 세대들이
꼭 보고 각오를 다짐하는 산 교육장이 됬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08.04.14 22:54:16 (*.154.72.170)
인화님.
귀중한 자료들을 올려주셨군요.
전쟁의 참상은 언제보아도 서글픔만 안겨 줍니다.
이제는 제발이지 이러한 민족의 비극은 다시는 없어야 겠지요.
귀중한 자료들을 올려주셨군요.
전쟁의 참상은 언제보아도 서글픔만 안겨 줍니다.
이제는 제발이지 이러한 민족의 비극은 다시는 없어야 겠지요.
2008.04.28 05:52:13 (*.94.43.129)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을까
저는 말로만 들었던 저 전쟁을 사진을 보니 더 실감이 나네요.
이 지구 어느곳에서든지 더 이상 전쟁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는 말로만 들었던 저 전쟁을 사진을 보니 더 실감이 나네요.
이 지구 어느곳에서든지 더 이상 전쟁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