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5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석유곤로
https://kr.image.yahoo.com/GALLERY/read.html?img_filename=46b4b61d2d88&cat=CG&gallery_sort=&page=10&listtype=thumb
2008.02.27 13:59:17 (*.142.11.193)
심지 청소 한다고 심지를 뺐다가 말끔히 원위치가 되지 않아서
이틀동안 낑낑대며 땀을 흘린 기억이 떠 오름니다.
깔끔하게 끼이지 않으면 레버가 말을 듣지를 않아
소화는 물론 불꽃 조절을 할수가 없었지요.
이틀동안 낑낑대며 땀을 흘린 기억이 떠 오름니다.
깔끔하게 끼이지 않으면 레버가 말을 듣지를 않아
소화는 물론 불꽃 조절을 할수가 없었지요.
2008.02.27 14:31:53 (*.27.111.109)
석유곤로에 올려놨던 냄비 아래는 끄름이 쌔까맣게 묻곤 했지요.
심지를 갈아주는 떠돌이 장사꾼도 수입이 괜찮았어요.
석유 붓다가 깔때기가 쓰러져 바닥에 흥건히 고인 석유를 신문지로
닦아내던 기억이 아스라히 납니다.
"후지카"상표도 아주 선명 하고요.
심지를 갈아주는 떠돌이 장사꾼도 수입이 괜찮았어요.
석유 붓다가 깔때기가 쓰러져 바닥에 흥건히 고인 석유를 신문지로
닦아내던 기억이 아스라히 납니다.
"후지카"상표도 아주 선명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