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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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11:10:34 (*.235.113.46)
서울 사시는 분께서 어떻게 이곳 부산 사진을....ㅎㅎㅎ
특히나 7~80년 전 지금 저희 집 부근의 사진이 나와 있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특히나 7~80년 전 지금 저희 집 부근의 사진이 나와 있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2008.02.27 13:02:38 (*.204.44.1)
사실 옛 사진이 더욱 더 감흥이 있을려면
현재의 모습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저는 부산의 모습을 알고 있는 것이 없어서
"아! 그냥 예전에 이랬구나" 하는 정도로만 느낍니다.
좋은 자료를 주셨네요.
현재의 모습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저는 부산의 모습을 알고 있는 것이 없어서
"아! 그냥 예전에 이랬구나" 하는 정도로만 느낍니다.
좋은 자료를 주셨네요.
2008.02.27 15:00:32 (*.27.111.109)
1951년 1,4 후퇴로 피난가 부산 대청동 보수산 중턱에
가마니로 얼기설기 둥지를 틀고 살던때,송도해수욕장 ,
자갈치시장,영도다리 바로 옆 조그마한 방파제에서 홀딱 벗고
미역감던때가 벌써 5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료.
정말 귀한 자료를 올려주신 상락님께 감사 드리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이미지가 따불? 로 나왔네요)
가마니로 얼기설기 둥지를 틀고 살던때,송도해수욕장 ,
자갈치시장,영도다리 바로 옆 조그마한 방파제에서 홀딱 벗고
미역감던때가 벌써 5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료.
정말 귀한 자료를 올려주신 상락님께 감사 드리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이미지가 따불? 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