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5
2007.09.14 20:26:12 (*.154.72.170)
청계천이 복원이 된 것이
잘 된 것인지 아님 잘 못된 것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다만 이 고가도로 밑에서 가난한 주머니를 털어서
술을 마시며 암울했던 군사정권을 안주삼던 그 기억들이
함께 없어져 버린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던 일이었습니다.
오늘 새삼 이 이미지를 만나니 더욱 더 그 시절이 새롭군요.
상락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잘 된 것인지 아님 잘 못된 것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다만 이 고가도로 밑에서 가난한 주머니를 털어서
술을 마시며 암울했던 군사정권을 안주삼던 그 기억들이
함께 없어져 버린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던 일이었습니다.
오늘 새삼 이 이미지를 만나니 더욱 더 그 시절이 새롭군요.
상락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2007.09.15 00:40:07 (*.170.50.117)
청계천 중고책 상가에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때 책값좀 절약하려고
여러번 찾았었는데.....
청계고가는 달리면서도
겁이 나는 도로였던것 같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왕복 6차선을 7차선으로 만들면서
차선이 좁아져서 겁이 좀 났었지요.
새벽에 택시 끌고서 100키로 이상 씽씽 밟으면서도
은근히(?) 아찔했던 기분이 있었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때 책값좀 절약하려고
여러번 찾았었는데.....
청계고가는 달리면서도
겁이 나는 도로였던것 같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왕복 6차선을 7차선으로 만들면서
차선이 좁아져서 겁이 좀 났었지요.
새벽에 택시 끌고서 100키로 이상 씽씽 밟으면서도
은근히(?) 아찔했던 기분이 있었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2007.09.15 07:09:25 (*.253.54.80)
청계천 고가도로를 달렸던 기억이 있지요...
이제는 사라져간 아쉬운 그리움이 되겠지요..
상락님 덕분에
청계천 고가도로를 볼수 있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