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5
2007.06.29 00:35:08 (*.202.152.247)
The house of rising sun~
이노래로, 시간 많이 죽였지요~
그에 앞서, 벤쳐스가 우리나라를 다녀간 후에, 엄청 통기타 붐이 일어.....
스페니쉬 기타든, 피크 기타든, 분해화음으로 치는게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던 시절.....
피크 기타는, 피크가 없어 화투장을 오려서 치던 생각이 아련합니다.
샹하이트위스트, 10번가의 살인, 러브 포션 No9, 티좌나의 택시, 마이 블루 헤븐, 진주조개잡이, 텔스타,....
직접 연주하며, 가출 상경을 동경하던 시절.....
그러다가, 해뜨는집이, 언제부터인지-물론 가사가 그런 내용이지만-
청량리, 인천 옐로우하우스, 부산의 완월동 주제가로 불리기 시작했었지요~~
직업여성들이 부르는 해뜨는 집은 눈물범벅이되어 손님도 같이 어우러지기도.....
참... 이 노래로는 며칠을 애기해도 모자랄 정도의 일화가 많았답니다~
모처럼, 고딩으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을 하였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이노래로, 시간 많이 죽였지요~
그에 앞서, 벤쳐스가 우리나라를 다녀간 후에, 엄청 통기타 붐이 일어.....
스페니쉬 기타든, 피크 기타든, 분해화음으로 치는게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던 시절.....
피크 기타는, 피크가 없어 화투장을 오려서 치던 생각이 아련합니다.
샹하이트위스트, 10번가의 살인, 러브 포션 No9, 티좌나의 택시, 마이 블루 헤븐, 진주조개잡이, 텔스타,....
직접 연주하며, 가출 상경을 동경하던 시절.....
그러다가, 해뜨는집이, 언제부터인지-물론 가사가 그런 내용이지만-
청량리, 인천 옐로우하우스, 부산의 완월동 주제가로 불리기 시작했었지요~~
직업여성들이 부르는 해뜨는 집은 눈물범벅이되어 손님도 같이 어우러지기도.....
참... 이 노래로는 며칠을 애기해도 모자랄 정도의 일화가 많았답니다~
모처럼, 고딩으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을 하였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