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최근 게시글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32,817
오늘 : 5
어제 : 1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124
회원가입
로그인
100년전 독일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윤상철
https://park5611.ojakyo.kr/xe/Lost_02/81658
2007.05.25
01:00:50 (*.25.245.77)
2982
16
/
0
60년이전
목록
"한국에 대한 할아버지의 애정이 이제야
빛을 보는 것같아 기쁩니다."
독일인 슈테판 잔더(63) 씨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 전시된 100년 전 한국의 풍경을
담은 사진 들을 보면서 감개무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개막한 '독일인 헤르만 잔더의 여행'사진전은
슈테판 씨가 2년 전 민속박물관에 기증한 할아버지
헤르만 구스타프 테오도르 잔더(1868∼1945)의
한국 관련 유품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
일본 주재 독일대사관 무관이었던 헤르만 잔더는
1906년과 1907년 한국을 여행하면서 서울 부산은
물론 오지인 함경북도 성진과 길주를 여행하며
당시
풍속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찍고 풍속화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기증한 378점 가운데
168장의 사진과 엽서,친지에게 보낸 편지 등
300여 점이 공개되고 있다 한다.
▲ 무악제
헤르만 잔더가 1907년 9월 무악재를 넘다가 찍은 사진.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 뎐당국(전당포)과 노점
전당포 이자는 무려'월 5 퍼센트'노점의 남자는
갓을 고치고 있다.1907년 3월
▲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도쿄관'이라는
여관의 일하는
여성들
그는 성진과 길주지역 조사를 위해 1906년9월16일에서
24일까지 이곳에 묵었다
▲
생동 마을의 우마차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여정에 들렸던 생동마을.
1906년 9월
▲ 경부선 안양역의잔더씨
경부선 열차를 타고 안양역에서 정차 했을 때
촬영한 사진. 1906년 9월.
▲ 세종로의 당시 모습, 경복궁 광화문 앞 거리
1907년 3월 자료 조사를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촬영한 광화문 거리.
▲ 부산항
1906년 9월 10일 배편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의 부산항 전경.
▲ 남경세
헤르만 산더는 함북 성진에서 손에 상처가 난
남자를 치료해 줬다.
그 남자의 이름은 남경세. 1906년 9월 24일
▲ 추수한 곡식
성진 지역에서 재배하던 조와 수수의 길이를
재고 있는 모습.
1906년 9월
▲ 장승 곁에서
함경북도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도중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장승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1906년 9월
▲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길에…
성진에서 길주로의 여정을 함께 했던 사람들.
출발 전 모습.1906년 9월. 왼쪽부터 짐 나르는 말,
헤르만 산더, 통역인,
타고 갈 말과 작은 한국인들.
o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5.25
04:59:10 (*.253.54.80)
제인
소중한 사진입니다....
무악재..광화문앞...
부산항...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네요...
2007.05.25
07:41:08 (*.146.250.46)
그린비
그야말로 역사입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보았구요 담아 갑니다^^
2007.05.25
07:42:02 (*.146.250.46)
그린비
ipennews 펜뉴스에좀 담을께요 출처는 확실히...^*~
2007.05.26
14:16:17 (*.79.172.117)
산지기
역사는 자꾸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100년 이란 세월속에서 너무나도 많은게 변했습니다.
우리 조선의 역사가 대략 4,300여년,
그 중에서도 최근 30여년에 실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요.
2007.05.28
17:11:20 (*.145.234.213)
프리마베라
이상하게 마음이 쨘~하네..
2008.08.06
18:03:39 (*.90.53.177)
햇빛농장
음악이 찡하게 들립니다.잘 감상했습니다.
번호
분류
60년이전 (124)
60년이후 (147)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39004
공지
이 공간에서는 (필독하세요)
7
오작교
2007-05-09
65796
77
24
60년이전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 뉴스
2
한일
2007-05-27
2910
17
23
60년이전
사라저 가는것들...
3
윤상철
2007-05-26
2913
12
60년이전
100년전 독일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6
윤상철
2007-05-25
2982
16
21
60년이전
1900 년대 사진
4
상락
2007-05-20
2915
9
20
60년이전
담배 변천사
5
달마
2007-05-17
2899
12
19
60년이전
잊혀져 가는 것들......
7
오작교
2007-05-17
2994
7
18
60년이전
이 사진의 연대를 아세요?
4
오작교
2007-05-17
2923
10
17
60년이전
100년전 우리나라 생활상(2)
1
상락
2007-05-17
2918
26
16
60년이전
100년전 우리나라 생활상(1)
2
상락
2007-05-17
2866
13
15
60년이전
추억의 표어와 포스터
3
윤상철
2007-05-17
3172
29
14
60년이전
100년이란 세월 비교
3
상락
2007-05-16
2923
11
13
60년이전
100년전의 인천 / 부산 / 서울 의 모습
3
푸른안개
2007-05-16
2884
23
12
60년이전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 섬에...
5
코^ 주부
2007-05-14
2976
16
11
60년이전
19세기 말 20세기 초 인기 끈 일제 사진엽서 모음
7
넉다운
2007-05-15
3469
14
10
60년이전
한많은 피난살이
3
달마
2007-05-13
3255
18
9
60년이전
일제 강점기 서울 모습
5
상락
2007-05-13
3025
12
8
60년이전
그때 그시절 귀한 자료
3
달마
2007-05-12
2985
15
7
60년이전
그때 그시절을 아시나요
5
달마
2007-05-10
3607
14
6
60년이전
박정희 대통령의 가족사진(1060년대 초)
오작교
2007-05-10
4778
9
5
60년이전
홍두께 다듬이질 (1911년의 사진)
3
오작교
2007-05-08
9000
4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