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1
2007.05.18 04:40:14 (*.131.73.200)
양은 도시락을 학교 난로 위에 올려 놓았다가 먹던 때.
설탕을 조그만 양은 종기에 넣어 불에 데려서
각종 모형을 만들고 옆으로 흘러나온 부분을 뜯어 내다가
모양이 깨지면 꽝 깨지않으면 또 뽑기 ...
새총 만들때 생고무줄을 구하기가 무쩍 어려웠는데...
설탕을 조그만 양은 종기에 넣어 불에 데려서
각종 모형을 만들고 옆으로 흘러나온 부분을 뜯어 내다가
모양이 깨지면 꽝 깨지않으면 또 뽑기 ...
새총 만들때 생고무줄을 구하기가 무쩍 어려웠는데...
2007.05.18 23:32:15 (*.132.218.158)
일명, 밴또!
겨울, 교실중앙의 난로? 화로?에 올려놓고 먹을때
탄내도 좀 났었고, 좀 눌기도 했었고, 오래 사용하면 안쪽 구석탱이에서 회색빛의 뭔가가 일어 나오고....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
겨울, 교실중앙의 난로? 화로?에 올려놓고 먹을때
탄내도 좀 났었고, 좀 눌기도 했었고, 오래 사용하면 안쪽 구석탱이에서 회색빛의 뭔가가 일어 나오고....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
2007.05.19 06:16:58 (*.107.118.183)
정말 잊혀져간 물건들이네요.그립습니다.
님들 모두 그때를 기억 하시는군요.반갑습니다 ^^
요즘 이곳들을 방문 하는 저의 발길을 추억속으로 돌려 놓는군요.
이런 게시판이 생겨 잠시나마 옛날을 댕겨옵니다.감사합니다 오작교님~
님들 모두 그때를 기억 하시는군요.반갑습니다 ^^
요즘 이곳들을 방문 하는 저의 발길을 추억속으로 돌려 놓는군요.
이런 게시판이 생겨 잠시나마 옛날을 댕겨옵니다.감사합니다 오작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