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147
- 우리 어릴적에 진짜 이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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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8:41:18 (*.204.44.1)
상락님.
맞습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이 틀림없군요.
"소변금지"의 글귀도 참 아련한 추억으로 젖어 오네요.
어른께 자리를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아마도 우리 시대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50대를
이 시대의 마지막 '헌'세대이고
버림받는 '최초'의 세대라고 하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이 틀림없군요.
"소변금지"의 글귀도 참 아련한 추억으로 젖어 오네요.
어른께 자리를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아마도 우리 시대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50대를
이 시대의 마지막 '헌'세대이고
버림받는 '최초'의 세대라고 하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2007.05.11 19:41:11 (*.131.73.172)
옛 추억을 잠시 더듬어 봅니다.
1.시내버스의 차장(안내양)이 출발신호로
버스 옆구리를 치면서 "오라이~"
2. 비탈기을 오르는 리아카의 뒤를 밀어주던
선행의 학차시절
3. 극장 입구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보고싶어
기웃거리던 때
4. 판자촌 만화가게에 만화를 보던 모습
5. 도시락을 먹으면 깨끗이 씻어 엄마에게
갖다 드렸던 생각
6. 뺑뺑이를 돌려 번데기를 사먹던 추억
7. 교실 청소를 하면서 장난치다 선생님께 혼나던 시절
8. 소변금지라고 쓰여진 곳에 소변을 보고싶던 어린 심정은
무엇일까
1.시내버스의 차장(안내양)이 출발신호로
버스 옆구리를 치면서 "오라이~"
2. 비탈기을 오르는 리아카의 뒤를 밀어주던
선행의 학차시절
3. 극장 입구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보고싶어
기웃거리던 때
4. 판자촌 만화가게에 만화를 보던 모습
5. 도시락을 먹으면 깨끗이 씻어 엄마에게
갖다 드렸던 생각
6. 뺑뺑이를 돌려 번데기를 사먹던 추억
7. 교실 청소를 하면서 장난치다 선생님께 혼나던 시절
8. 소변금지라고 쓰여진 곳에 소변을 보고싶던 어린 심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