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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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고무신을 때우는 기계인가 봅니다.
이것은 다 아시지요? "뻥"하면서 튀밥을 만들어 주던 기계. 지금도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원기소 그리고 도고약이 보이네요. 참 눈물 겹도록 정겹습니다.
"썩은자는 유흥가로 / 애국자는 일터로" ㅋㅋㅋ 재미있는 문구이군요.
그시절의 부엌풍경입니다. 가마솥이 눈에 띄네요.
고리짝위에 올려진 이불과 베게가 너무 정겹지요?
마부, 타잔 그리고 동백아가씨... 신성일과 엄앵란의 젊은 시절의 모습도 보이네요.
"영자의 전성시대" 이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을라구요.
모델로 나왔던 저 아기들도 지금쯤 우리와 비슷한 세대일터인데.......
소년중앙이로군요. 이것 한 권 가지고 있으면 그당시에는 "쨩"이었는데.....
조세희님이 써서 당시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로군요.
추억의 책가방
"태양 캬라멜" 저는 먹어보지 못한 캬라멜입니다.
그시절의 상점인가 봅니다. 맥주와 아이들의 문구용품을 함께 팔았었네요.
만화가이신 하청님의 만화로군요.
하이타이, 오비맥주등이 보이네요.
10.26사태로 비명횡사한 차지철 전 경호실장의 년력이로군요.
보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우리의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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