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1968












































































그 옛날 우리의 시절입니다.어려웠던 그 시절 우리네 부모님들의 고생이 막심했죠!

검정 고무신, 흰 고무신 이것이 우리들 사이의 신분을 나타내기도했던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어려웠지만 그때 그시절이 애절하기만 합니다.

벌거벗고 개울에서 남녀 구분없이 놀았던 우리들의 추억들..

우리네 아버지의 세대는 배고팠던 세대고, 우리들의 세대는 고생한 세대고,

우리 자식들은 축복받은 세대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배고팠던 시절이 그리운것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