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하순에 로마 스페인 광장에 갔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콜로세움,트레비 분수,아이스크림 가게 등
로마 시내가 그려지네요.

고이민헌님, 안녕하세요^^
저는 83년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연수를 맏치고 오는길에
로마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와 해테상 입에 두 주인공이 하듯이 손으로 흉내도 내보고 기념 사진도 찍어습니다
27년이 지난 그때 좋은 시절을 생각나게 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에 휴일 잘 보고갑니다...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단성사에서 본것같은데
오랫만에 잘보았읍니다
주연들이 너무 인상적이였읍니다

아띠사랑님, 바람과해님; 똑순이님 안녕하세요?

"햅번의 초상권”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했던 오드리 햅번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는 스타의 길을 접은 후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구호활동을 펴다가 64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박애정신은 그 아들 숀 페레에게 이어져 오드리햅번의 어린이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이 재단은 순전히 오드리 햅번의 초상권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초상권의 연간 수입은 20억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ㅎㅎ
너무 유명한 영화라서
로마에 갔을 때 영화에서 나온 장소들을 유심히 살펴본 기억이 납니다.
트레비분수, 콜로세움광장, 진실의 입....
가이드가 <진실의 입>은 하수구 뚜겅이었다는 말에 배꼽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멋진 장면들을 실제보니 흥미롭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