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도 인가 가수 윤향기씨의 여동생 가수 윤복희가
미국에서 귀국후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여 전국이 들석였던 대 사건이었지요



이때 부터 미니 열풍이 불기 시작하여
온갓 악세사리까지 유행을 연출했답니다



지금의 미니스커트와는 다소 차이가 많죠?
당시 차림새를 보면 단정한 미니스커트에
단아한 구두가 무척 청순해 보입니다



당시 가수 윤복희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패션계를
뒤바꾼 연예인이 였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경찰들이 대나무 자와 가위를 들고 다니며
무릎에서20cm이상 올라가면 현장에서
가위로 찢어버리고 풍기 문란 경범죄로 처벌을 했어요..
그래도 미니스커트 열풍은 막지를 못했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