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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故 정해창의 아드님이 운영하는 영문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발췌해 옮겼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100년전 서울모습>보다 대략 몇 십 년 전의 사진으로 추측됩니다.
일제시대보다 한층 여유로운 조선시대 후기의 생활상과 토속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사진 원작자가 설명을 해두지 않아, 위 사진을 어느 곳에서 찍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이기에 그 가치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사학자료가 될만하기에 메일로 보냅니다
아마도 내 전생은 이 시절에 살았던가 봅니다.
그래서 이 시절의 모습들이 전혀 낯설지 않고,
쳐다만 보아도 이렇게 가슴이 적셔지는 것을 보면은.......
조상님들의 생활상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로군요.
좋은 사진에 오래 머물러 봅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