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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조인이 있던 1953년 10월
피난시절 서울로 전근가신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부산에서 홀로 책가방을 들고 옷보따리를 메고 완행열차로
서울로 오가던때가 어언 70여년이 다가옵니다.
열차가 추풍령고개를 오를때면 힘이 모자라 뒤로 밀렸다가
다시 힘을 모아 칙칙거리며 오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군시절엔 기차를 공짜로 타던때도 있었죠.
추억의 새마을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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