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글 수 363
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이 모두 똑같이 위대하다 할지라도, 자비가 정의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난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이베드라 |
모든 종교의 교의(敎義)에는 정의와 자비란른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정의에서 파생된 이상인 질서와 건전성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비에서 파생된 이상인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더욱 간절히 원한다.
우리가 비록 완벽하지도 않으며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지만 이를 고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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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나는 훨씬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