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나이 든 사람들도 언제든지 배울 수 있다. |
아이스킬로스 |
하루하루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신문을 읽을 수도 있고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으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혹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된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우리는 날마다 발견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좀 더 많은 의문을 떠올려 보는 것은? 그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것은?
설혹 그 답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그러한 노력 덕분에 최소한 우리의 지성이 더 깨어나고, 우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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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원한 학생이 되고 싶어. 삶을 더욱 적극적으로 살 수 잇고 좀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
배움은 영원한 몫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영육에서 일어나는 변화만 찾아 알아가려 해도
정말 끝도 없는 것을요
그렇게 알아가는 것이 너무 재밌기도 하구요
음~ 어릴 때 제가 <말광량이 삐삐>라는 에니메이션을 제일 좋아했는데
그것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되니 말이죠
아무튼 알아갈 수록 참 살맛나는 세상인 것은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가끔 '이렇게 맛난 음식도 많고, 이렇게 재미난 세상을 두고 어찌 떠나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니까요 ㅋㅋㅋ
눈 깜빡했는데, 휘리릭~ 또 주말입니다
좋은 글에 푹 빠져 더 행복한 요즘입니다
나눔에 감사드려요
福된 날들이 되시기를요 ((()))~
그렇지요.
배움은 영원한 것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알아 가는' 그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요즈음엔 저녁을 먹고 하는 일없이 빈둥거리다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들이 아까워서
뭔가를 해보려고 시도는 하고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게 됩니다.
책을 보는 것도 두 시간 정도 지나면
눈이 침침해져서 그것 마저도 쉽지가 않고.
화창한 봄날 오전입니다.
며칠 전에 사무실에 이름을 아지 못하는
꽃 화분을 하나 들였더니
사무실에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행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