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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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대한 연민의 감정을 가질 수도 있고 지독한 무관심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대로 연민의 감정을 키우고 무관심한 태도를 버리려고 한다. |
노먼 커즌스 |
연민의 감정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대개 이기적인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연민을 배우게 된다. "쟤는 왜 울어요?"라고 의아해하던 아이는, 자신이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뒤에야 다른 아이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 적이 얼마나 많은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비난하거나 아예 그들을 무시하면서 말이다. 어렸을 때처럼 연민의 감정을 배우고 관심을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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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운이 좋을지 모라도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올 수도 있어.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