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글 수 363
우리의 충성심은 인종, 계급, 국가를 초월해야 한다. 이는 세계를 더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
마틴 루서 킹 2세 |
인류는 무리를 지어 살아 왔다. 이는 가족에서부터 시작하여 이웃, 학교, 도시, 주(州), 국가로 점점 확대된다. 한 무리의 구성원으로 느끼는 충성심과 자부심은 우리가 보호받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데 또 한 가자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인류'라는 훨씬 더 큰 무리의 구성원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
난 내 혈통, 종교, 국적이 자랑스러워. 이는 모두 내 정체성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 하지만 난 좀 더 크고 복잡한 세상의 일부이기도 해. 모든 인간이 하나의 종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세상 말이야. |
2022.05.01 23:50:17 (*.17.0.1)
새로운 곳에서 삶을 시작하게 되면서
적응하는 데는 힘들었지만
스스로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다는 생각을 꽤 하게 됐지요
때로는 세계 각국을 배낭하나 메고 돌아다니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작은 경험을 통해
의식이 점점 거대한 우주를 향해 한계를 초월한다는 게
멋지고 신기했거든요
내가 알고 있고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었다는 깨우침이
나는 이 우주를 위해 무엇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하는
통 큰 생각까지 담아주더라고요 ㅎ
새 날, 새 아침에 모두 충만하고 福된 날들이 되세요
빛과 꽃 에너지는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충전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