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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는 모든 것을 시간 낭비라고 여기는 감정이다.
아울러 전혀 평온하지 않은 상태이다.
토머스 사즈
때로는 할 일 없는 날을 자신에게 선물로 주자. 책임이 없으면 계획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특별한 목적지 없이 오랫동안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사색에 잠겨도 되고 자신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며 일기를 써 볼 수도 있다.
권태에 빠질까 두려워서 바쁘게 지낼 필요는 없어. 나는 그 자체를 즐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