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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과 장가계를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동영상으로는 감동적으로 본 경험이 있지요~~
진경산수가 아닌 관념산수로서 금강산과 장가계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만들고자 9년째
혼신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오던중 무언가 남원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나누어줄 수 있는게 없을까
생각해오던중 인연이 있음인지 "오작교의 홈"을 만나게 되어
오늘아침 지금 현재의 작품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읍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는 다시없는 보람과 행복이겠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