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음악감상실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메인홈페이지로 가기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쇼팽의 심장 / 사랑한다는 ...
내려 놓으면 편안해 진다.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46,162
오늘 : 11
어제 : 182
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회원가입
로그인
양초 두개
바람과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910417
2013.09.18
04:32:50
1970
목록
양초 두개
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온 첫날부터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할거야...'
이런 생각에
"애야 우리 집에는 양초가 없단다."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소리쳤다.
"아저씨, 이사 온 첫 날부터 정전이 되어
불편하실까봐 제가 양초를 가지고 왔어요!"
아이는 양초 2개를 그에게 내밀었다.
아이의 맑은 눈!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_-;
배려...!
할 말 없는 아저씨
유구무언!
- 남의 아픔 속에는 감동이 저장되어 있다. -
이 게시물을
목록
2013.10.05
17:29:59
청풍명월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동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022-04-26
4185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2014-12-04
6501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2014-01-22
7073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71886
4809
알아두자
2
청풍명월
2013-10-24
1354
4808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1
청풍명월
2013-10-23
1568
4807
두고 볼 수록 좋은글
2
청풍명월
2013-10-22
1268
4806
웃음의 종류
2
고이민현
2013-10-21
1563
4805
회한에 대해
1
시몬
2013-10-17
1218
4804
노 년 예 찬
4
청풍명월
2013-10-10
1613
4803
주문
2
시몬
2013-10-03
1393
4802
인천의 성냥공장,정말로 묘한일이야
4
고이민현
2013-10-02
1701
4801
아침식사는 황제와 같이
1
시몬
2013-09-30
1494
4800
행복의 끈
1
시몬
2013-09-21
1435
4799
어떤 고백...
1
시몬
2013-09-20
1432
양초 두개
1
바람과해
2013-09-18
1970
4797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
고등어
2013-09-17
1620
4796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고이민현
2013-09-15
1552
4795
내 기분 / 강달막
1
우먼
2013-09-15
1707
4794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시몬
2013-09-12
1840
4793
담론...
1
시몬
2013-09-04
1276
4792
자칭 보수언론의 시각
1
시몬
2013-09-03
1454
4791
어디서 본 낙서중
1
시몬
2013-09-02
1427
4790
상담..
1
시몬
2013-08-31
1402
4789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2
고이민현
2013-08-29
1557
4788
책과 애인의 공통점
1
시몬
2013-08-28
1541
4787
클레오파트라..
시몬
2013-08-27
6293
4786
끈
1
시몬
2013-08-26
1347
4785
여보! 비가 와요 - 신달자 / Dozhdik Osennij - Elena Kamburova
2
시몬
2013-08-23
3011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