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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과 개.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며 물었다. "전부 다 개죠!"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이렇게 한국말이 어렵군요.
"나도 개 혀."
그러면 "나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