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다”

 

“내 인생 끝자락에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

 

 

탁구와 팔봉 선생님의 대사 중에서...

 

 

 

 

저 들판에 화려하게 피어 있을때는 보이더니..

지고 나면 있던 자리마저 보이지 않는 꽃처럼

우리 인생도 그럴까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는다는게

참 힘들고 고된 일인가 봅니다

 

이세상에서 사람보다 중요한게 어디에도 없다는데..

나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해야 겠지요

 

그리고 꽃처럼 기억해야 겠지요..

꽃처럼 기억 되어야 겠지요..

 

 

 

                                                

                                                                          이승철..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