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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오타 시리즈!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ᆢ남자친구에게 온 문자...ㅡ「좋은 감자 만나」
2.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하는데...
「할머니 오래 사네요」
3.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임마 데리러 와」
4.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고 '저녁 잘 먹어' 라고 보낸다게....
「저년 잘 먹어」
5.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한 마음에 엄마에게 보낸 문자..
「할머니가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6. 내 신발 사러 가신 엄마가 내 발 사이즈 물어보려고...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7. 어느남자가 장미 한다발을 들고 프로포즈하며 하는 말.
나의 정렬을 그대에게 라고 해야하는데...
"나의 정력을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