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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이 들었다고,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젊은 생각을 한다고 해서
쑥스럽다거나 챙피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이지만,
나이들고 늙은 것이 육체이지 생각이고,,사랑이겠습니까!
사랑과 생각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갈 수록 무르익어 가는 홍씨처럼,,입안 가득이
터져야 제맛이 드는 것이 아닙니까!
또, 하나,,,
오래 묵을 수록 향이 짙은 포도주처럼 눈으로, 코로, 입으로
온 몸으로 느껴야 제대로 된 확끈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젊은이 처럼 생각하고
즐거워하고 행동한다고 해서 머슥해 할 필요 없습니다.
중년을 넘어 노년으로 갈 수록
그런 생각과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나이들면서 체면을 따지면서 생각도 사랑도 늙어 가게 만드는지?
답답합니다.
아마,,,
각자 개성이 달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그러나,,,조금 생각을 달리 한다면, 인생의 방정식를 풀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닙니까.
온 세상 사람중에 1등하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아도
사랑의 실타레를 풀줄 아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고 즐거운것이
아닌가요.
우리, 열심히 사랑하고 즐거운 생활을 합시다.
지금 이 시간은 영원히 돌아 오지않습니다.
뜨겁게 삽시다.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축배의 잔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