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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이버장터에서 주문을 꼬막을 6Kg를 주문하여서(택배가 도착해서 보니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않됨)
반은 앞동에 사는 신세를 늘 지고있는 앞집 아주머니네로 고고씽했고 나머지는 오늘까지 해감은 시켰다가
아침에 삶아서 양념은 자신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전화가 왔네요 꼬막 양념장을 가지고 가라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삶아서 까가지고 가지고 온 양념장으로 일일이 숟가락으로 끼얹어 가면서
완성시킨 꼬막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사진상으로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하루를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킨 다음에 내일 부터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