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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 / 안경애 그리움 몰고 온 비가 내리는 날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기억의 골마다 꽃신 신고 하냥 즐겁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그리움 몰고 온 비가 내리는 날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기억의 골마다 꽃신 신고 하냥 즐겁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가슴에 담긴 영롱한 눈물 겨워 슬퍼도 행복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구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담아
키타소리...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우두커니 내다보고
한모금 마시는 커피향이 입안에 구릅니다
오랜만에 듣는 키타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그곳도 비가 오는군요.
이곳 한국은 아주 강한 태풍이와서
바람이 몹시 강하게 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피해는 속출하고 난리랍니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네...비가 하루종일 내렸답니다
이젠 밝은 햇살이 반갑네요
한국에 태풍때문에 모두들 걱정....
윤민숙님은 괜찮으세요?....
네...한가로운 시간~
가끔 즐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