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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9.07.07 21:50:54
보리피리님,달마님,보름달님,부산사또님,철마님,심연님
동행님,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겨울눈꽃님,
물소리님,빈지게님,솔비님,순수님,태평님,헐렁이님
등등.....기억나는 분만 열거해봅니다.
무탈하시지요???
동행님,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겨울눈꽃님,
물소리님,빈지게님,솔비님,순수님,태평님,헐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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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시지요???
2009.07.08 08:08:00
나는 다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호롱불울 켜들었을 뿐이고...
묵묵히 흘러가는 長江 위로
빼앗기고 있는 내 마음을
넋을 잃고 바라볼 뿐이고...
흐트러지고 싶은 유혹 속에서.
호롱불울 켜들었을 뿐이고...
묵묵히 흘러가는 長江 위로
빼앗기고 있는 내 마음을
넋을 잃고 바라볼 뿐이고...
흐트러지고 싶은 유혹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