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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장장 500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속 출첵을 하 신 여명님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부지런하고 인자하신 모습을 언제나 홈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09.05.09 14:42:42
저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려 했는데
한발 늦은김에 보리피리님의 메세지
답글로 대신합니다
저도 깜빡 하는 바람에 374회 만에
종지부를 찍었던 기억이 되 살아 납니다.
오작교 홈의 새로운 금자탑을 쌓으신
여명님의 건강과 끈기가 계속 이어지시길.....
회장님, 정모 준비에 바쁘시지요?
한발 늦은김에 보리피리님의 메세지
답글로 대신합니다
저도 깜빡 하는 바람에 374회 만에
종지부를 찍었던 기억이 되 살아 납니다.
오작교 홈의 새로운 금자탑을 쌓으신
여명님의 건강과 끈기가 계속 이어지시길.....
회장님, 정모 준비에 바쁘시지요?
2009.05.09 16:14:05
멋진 여명님,
축하 한번 더~ 드립니다.
공짓글에 인사 남기고 왔는데 이곳에서 뵈니 또 반가워요.ㅎㅎ
대단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대단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축하 한번 더~ 드립니다.
공짓글에 인사 남기고 왔는데 이곳에서 뵈니 또 반가워요.ㅎㅎ
대단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대단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9.05.09 23:20:53
등푸른 물살 가르고 왔어라
부단한 설레임 출렁대며
긴긴 밤 은빛 그리움 퍼득이며
내가 그곳에 가는 까닭은
네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지.
그곳에 내가 있기 때문이지
나는 오늘도 이곳에 달려와
안개로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달빛 소나타로 네 가슴을 흐른다.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되어
흐르더라 그냥 흐르더라.
오늘밤엔 하얀 달이 두둥실
떠올라 우리가 되어 흘러가네.
오백날을 하루같이 출석하신 여명님께
축가를 바칩니다.
부단한 설레임 출렁대며
긴긴 밤 은빛 그리움 퍼득이며
내가 그곳에 가는 까닭은
네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지.
그곳에 내가 있기 때문이지
나는 오늘도 이곳에 달려와
안개로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달빛 소나타로 네 가슴을 흐른다.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되어
흐르더라 그냥 흐르더라.
오늘밤엔 하얀 달이 두둥실
떠올라 우리가 되어 흘러가네.
오백날을 하루같이 출석하신 여명님께
축가를 바칩니다.
2009.05.11 00:25:00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도,,,여명 선배님 닮을려고..열심히 출석하고있습니다^^*
늘~~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보리피리 회장님,,,고맙습니다,,,,열심히 출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