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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8.12.16 19:26:01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이란 필요한 것을 찾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삶이 힘겨워 진다.
버리면 가볍다. 집착도 탐심도 모두 버리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
어떤 사람이 ‘다비드‘상을 보며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보잘 것 없는 돌로 어떻게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말했다.
"그 형상은 처음부터 화강암 속에 있었지요.
나는 단지 화강암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깎아내 주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비드상처럼 훌륭한 예술품이 될 수 있다.
화강암의 불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듯
자신의 결점을 깎아내고 장점이 잘 드러나게끔 다듬어 가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나무는 사치스런 잎들을 버려도 결코 얼어죽지 않는다.
잘 해결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던 탐욕이나 고민들도 지나고 보면
한갓 나뭇잎에 불과했음을 깨닫게 된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연습을 하며
마음의 평화와 참 행복을 깨우쳐 가야 할 것이다
은하수님~ 우리가 자연을 닮아 간다면 조금은 더 편하고 행복한 맘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맘을 늘 갖는답니다.
그런데도 잘 되지가 않더군요.
이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다가올 새해부터는 정말 버리고 비우고 살려고 합니다.
올려주신 글귀에 머물면서 나자신 반성해보고 갑니다.
고맙게 가슴에 담겠습니다.
행복이란 필요한 것을 찾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다.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행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삶이 힘겨워 진다.
버리면 가볍다. 집착도 탐심도 모두 버리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
어떤 사람이 ‘다비드‘상을 보며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보잘 것 없는 돌로 어떻게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말했다.
"그 형상은 처음부터 화강암 속에 있었지요.
나는 단지 화강암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깎아내 주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비드상처럼 훌륭한 예술품이 될 수 있다.
화강암의 불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듯
자신의 결점을 깎아내고 장점이 잘 드러나게끔 다듬어 가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나무는 사치스런 잎들을 버려도 결코 얼어죽지 않는다.
잘 해결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던 탐욕이나 고민들도 지나고 보면
한갓 나뭇잎에 불과했음을 깨닫게 된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연습을 하며
마음의 평화와 참 행복을 깨우쳐 가야 할 것이다
은하수님~ 우리가 자연을 닮아 간다면 조금은 더 편하고 행복한 맘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맘을 늘 갖는답니다.
그런데도 잘 되지가 않더군요.
이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다가올 새해부터는 정말 버리고 비우고 살려고 합니다.
올려주신 글귀에 머물면서 나자신 반성해보고 갑니다.
고맙게 가슴에 담겠습니다.
2008.12.16 23:50:09
보름달님!
버려야하는데...버리지못하는것들 때문에..
아집이 깨지지 않아 빈마음이 되지못하고
거듭나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글 내려주심에 ...고맙습니다
늘~~`그분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십시요
버려야하는데...버리지못하는것들 때문에..
아집이 깨지지 않아 빈마음이 되지못하고
거듭나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글 내려주심에 ...고맙습니다
늘~~`그분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십시요
2008.12.17 22:25:31
우리가 어미니 백속에서 세상에 나올때
가져 온거란 탯줄 밖에 없는데 그나마
떼어버려 그 자국이 말랐는데 어머님
젖으로 어린 목숨 연명하고 지금에
이르렀거늘 뭐 그리 세상 재물 권세
얻으려고 아귀다툼이요?
얻은것은 버릴줄도 알아야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지리다.
저 어부 투망으로 잡은 고기 놓아 주려나,
배고픈이들에게 하사 하시려나?.....ㅎㅎㅎ
은하수님 좋은글,영상 잘 봤어요.
가져 온거란 탯줄 밖에 없는데 그나마
떼어버려 그 자국이 말랐는데 어머님
젖으로 어린 목숨 연명하고 지금에
이르렀거늘 뭐 그리 세상 재물 권세
얻으려고 아귀다툼이요?
얻은것은 버릴줄도 알아야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지리다.
저 어부 투망으로 잡은 고기 놓아 주려나,
배고픈이들에게 하사 하시려나?.....ㅎㅎㅎ
은하수님 좋은글,영상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