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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8.12.15 10:20:19
To Treno Fevgi Stis Okto(8시에 기차는 떠나네)
Harris Alexiou의 가라앉은 슬픔의 노래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위를 떠나가고 있군요.
가슴속에 담겨진 채 흐르는 억눌린 시간 속을
차마 말 못하고 안으로 맑게 여과되고
가라앉아 가는 듯 합니다.
수미산님, 안녕하세요?
이곳 자유게시판 방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눈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처럼 밝고 즐거운 일들만
우리에게 있었음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좋은 글작품 올려주시어 즐거움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Harris Alexiou의 가라앉은 슬픔의 노래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위를 떠나가고 있군요.
가슴속에 담겨진 채 흐르는 억눌린 시간 속을
차마 말 못하고 안으로 맑게 여과되고
가라앉아 가는 듯 합니다.
수미산님, 안녕하세요?
이곳 자유게시판 방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눈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처럼 밝고 즐거운 일들만
우리에게 있었음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좋은 글작품 올려주시어 즐거움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