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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은, 내 푸른 생각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대로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도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도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이
"남아 있는시간이 없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기회는
언제라도 나에게 선물일꺼라 믿기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말함니다.
그러나 나는 믿지 않을 겁니다.
사람은 시간과 더불어 변화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모습에도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할겁니다.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데려 오셨는지요 ? ㅎㅎ
글도 좋지만 호랑이들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
우리집 Honey 와 Teddy (쉐퍼드) 를 보듯 보고 있네요.
호랑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몸길이 : 173∼186cm, 꼬리길이 : 87∼97cm, 귀길이 : 10cm, 뒷발길이 : 30cm, 몸무게 : 100~360kg. Tiger (Panthera tigris) 의 아종으로 시베리아호랑이, 백두산호랑이, 고려범 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시베리아호랑이와 다른 종으로 분류했으나 요즘은 같은 종으로 다룬다. 전에는 한국호랑이의 학명을 (Panthera tigris coreensis) 로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Panthera Tigris Altaica) 로 명명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몸길이가 390cm 에 이른다.
머리가 크고 다리는 굵고 튼튼하며 귓바퀴는 짧고 둥글다. 등쪽에 노란빛을 띤 갈색 털이 나고 24개의 검은 가로줄무늬가 있다. 배쪽은 흰색이며 등쪽보다 연한 빛깔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꼬리는 몸통의 반 정도 길이로서 연노랑빛을 띤 갈색이며 8줄의 검은 고리무늬가 있다.
중국에서는 한국호랑이를 동북호랑이 라고도 하며 백두산 지역에 서식한다고 하여 백두산호랑이 라고도 한다.
감로성님~ 역시 우리 나라 호랑이가 멋있지 않는지요?
감로성님 말씀대로 무섭다기보다 멋있고 귀여워서 올려 보았습니다.
맘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리 귀한 자료를.....
우리니라의 호랑이와 같은 종인지요~
많이 배웁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관대하고,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즐겁게 사는 부지런한 노인이 되게 하소서"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하구요, 가슴에 담아가렵니다~
님의 사진속에서는 예쁜 고양이로 보이다니요.
그렇지만 마지막너댓장의 사진속 호랑이는
분명히 맹수의 위용이 느껴집니다. 역시 한국호랑이답고요. 여럿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 보고 절한다.
고슴도치의 가시에 한번 찔려본 호랑이가 밤송이만봐도 고슴도치인줄 알고 놀란다는 말.
지레 겁먹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谷無虎先生兎 )
골(谷)에 호랑이(虎)가 없으면(無) 토끼(兎)를 선생(先生)으로 삼는다.
즉,잘난 이가 없는 곳에서는 그 보다 못난 이가 잘 난 체 한다는 뜻.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놓고 하품만 한다.
만만하기는 하지만 자칫 자기가 피해를 입을까봐 섣불리 해치지 못하고 그저 보고만 있다는 의미
호랑이가 삼대 독자를 안다더냐.
(반 : 호랑이도 삼대 독자라면 잡아먹지 않는다.)
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처치가 불쌍한 사람의 사정을 봐줄 리가 없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아기를 잡는다.
(不入虎穴 安得虎子)
뜻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그에 마땅한 일을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당하는 모험과 용기가 필요함을 말한다.
호랑이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훌륭하고 어진 사람은 아무리 구차하게 살더라도 결코 부정한 짓으로 살지 않는다
호랑이는 평소에 발톱을 감춘다.
평소에 자신의 무장한 상태를 보여서는 안된다는 의미
호랑이도 시장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부유하게 사는 사람도 굶주리게 되면 아무것이나 가리지 않고 먹는다는 뜻
호랑이도 제 아기는 안 잡아먹는다.
일반적으로 자기가 부리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은 있어도 해롭게 하는 일은 없다
호랑이 자식은 산에서 커야 하고 사람 자식은 글방에서 커야 한다.
자식은 어떻게 해서라도 공부를 시켜야 장차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