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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8.07.11 18:00:10
ㅎㅎㅎ~~
장태산님..!!
용태울에서 폼잡고 찍은 사진 한장
보내주세요~~~ㅋㅋㅋ~
많이 덥죠?
여기두 엄청 덥네요...
용태울에 풍덩 하고 싶을만큼~~~
장태산님..!!
용태울에서 폼잡고 찍은 사진 한장
보내주세요~~~ㅋㅋㅋ~
많이 덥죠?
여기두 엄청 덥네요...
용태울에 풍덩 하고 싶을만큼~~~
2008.07.11 18:45:51
하늘아래 텅빈 세상에
나를 집어 던지다.
인식의 타레를 감아오르며
칭칭 감기어 가두고 감추었던
부스러기 사랑의 편린 조각을
벌거벗은 몸이 되어 던져버리고
깃털같은 가벼운 몸이되어
텅빈 세상을 흘러가보자.
나를 집어 던지다.
인식의 타레를 감아오르며
칭칭 감기어 가두고 감추었던
부스러기 사랑의 편린 조각을
벌거벗은 몸이 되어 던져버리고
깃털같은 가벼운 몸이되어
텅빈 세상을 흘러가보자.
2008.07.11 21:17:31
하늘이 바다가 되니
바다가 하늘이 되고
발이 공중으로 날으니
머리는 천근만근이로다.
폭포의 거센 물결이 치솟아 오르고
물줄기 따라 쉬임없이 거슬러 오르던 물고기
회돌이치는 소 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림자님!
가끔은 거꾸로 살아보는 것도....
바다가 하늘이 되고
발이 공중으로 날으니
머리는 천근만근이로다.
폭포의 거센 물결이 치솟아 오르고
물줄기 따라 쉬임없이 거슬러 오르던 물고기
회돌이치는 소 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림자님!
가끔은 거꾸로 살아보는 것도....
2008.07.12 10:36:41
글과 영상이 어울려
황량함과 고독이 느껴집니다
그림자님
멋진 영상글 감사합니다
표현하시고자 하는 느낌이 잘 묻어나는듯하군요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 하겠죠?
황량함과 고독이 느껴집니다
그림자님
멋진 영상글 감사합니다
표현하시고자 하는 느낌이 잘 묻어나는듯하군요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 하겠죠?
2008.07.13 11:21:38
무인도의 나무 한 구루와 외로운 여인 !
- 무 제 -
"낮은 하늘엔 높은 바다엔" 이란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해서 詩에도 맛이 있는가 봐요.
- 무 제 -
"낮은 하늘엔 높은 바다엔" 이란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해서 詩에도 맛이 있는가 봐요.
2008.07.14 20:45:42
그림자님!
가끔은 거꾸로 살아보는 것도....
보리피리님..!
님의 말씀대로
한번쯤은 거꾸로 살아 보는것도
괞찮으리란 생각이 듭니다만.....
감사합니다
가끔은 거꾸로 살아보는 것도....
보리피리님..!
님의 말씀대로
한번쯤은 거꾸로 살아 보는것도
괞찮으리란 생각이 듭니다만.....
감사합니다
2008.07.14 20:48:16
저비스님..!
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
판도라의 상자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그 것.....
그래서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살지요
희망이 있다는것 정말 다행이죠?
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
판도라의 상자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그 것.....
그래서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살지요
희망이 있다는것 정말 다행이죠?
2008.07.14 20:53:03
들꽃향기님
넘 오래 서있지는마세요....ㅋ~
보는 사람들이 안스러워질까 저어됩니다.
저비스님의 말씀처럼
분위기가 좀 황량하죠?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요....!
넘 오래 서있지는마세요....ㅋ~
보는 사람들이 안스러워질까 저어됩니다.
저비스님의 말씀처럼
분위기가 좀 황량하죠?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