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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세월은 덧 없는것이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 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가져온 글 - |
2008.07.02 14:40:07
세월은 덧없는것이 아니고
예측할수 없는 삶을 살기에
덧없는것이라는
넘 가슴에 와닿는글 가슴에 새깁니다.
그래도 부자는 되고 싶은데..........ㅎㅎ
예측할수 없는 삶을 살기에
덧없는것이라는
넘 가슴에 와닿는글 가슴에 새깁니다.
그래도 부자는 되고 싶은데..........ㅎㅎ
2008.07.02 15:10:41
팔뚝의 상처는 많이 아물렀는지요?
몸과 마음을 아끼지않고 노심초사한 덕에
무사히 성대히 정모 마무리가
된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부자는 되고 싶다고요?
그럼,되세요.
허나 부자가 되서 남의 입술에 회자 되느니
" 없이 살아도 잘 살아 가는구나 "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돈은 혼자 오지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온다 "
몸과 마음을 아끼지않고 노심초사한 덕에
무사히 성대히 정모 마무리가
된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부자는 되고 싶다고요?
그럼,되세요.
허나 부자가 되서 남의 입술에 회자 되느니
" 없이 살아도 잘 살아 가는구나 "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돈은 혼자 오지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온다 "
2008.07.02 15:15:30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마지막 소절에서 많은 생각을 그려봅니다.
고이민현님.
만나뵙게되어 좋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또 만남이 그리워집니다.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마지막 소절에서 많은 생각을 그려봅니다.
고이민현님.
만나뵙게되어 좋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또 만남이 그리워집니다.
2008.07.02 17:36:48
반글라 님 !
처음 만나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소리없이 훌쩍 먼저 떠난 이 못난 사람
허물을 유념치 마시기를 빕니다.
세미나 영상을 통하여 님의 호탕한
모습을 보고 내자와 같이 한참
웃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세미나에
참석 안 한것이 후회막급입니다.
좋았던 시간을 담은 철마님의 영상이
단연 으뜸상 감이네요.
처음 만나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소리없이 훌쩍 먼저 떠난 이 못난 사람
허물을 유념치 마시기를 빕니다.
세미나 영상을 통하여 님의 호탕한
모습을 보고 내자와 같이 한참
웃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세미나에
참석 안 한것이 후회막급입니다.
좋았던 시간을 담은 철마님의 영상이
단연 으뜸상 감이네요.
2008.07.02 22:46:13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참 의미심장한 글귀 같습니다.
부자는 아니여도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려요 고이민현님...^^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참 의미심장한 글귀 같습니다.
부자는 아니여도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려요 고이민현님...^^
2008.07.03 06:09:04
cosmos 님 !
우리가 친지의 죽음 앞에서
혹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앞날이 캄캄 할때
세상을 포기하는 심정으로
세상은 덧 없다고들 하는것은
인간은 예측 할수없는 불확실한
세계의 피조물이므로..............
사람은 빈손의 손금과 가느다란 탯줄을
가지고 태어나 그나마 하나인 탯줄은
잘라 버리고 빈주먹 인것을........
돈과 재물은 잠깐 맡아서 보관 한것이지
본래 내것은 아닌것이여.
曰 " 空手來 空手去 "
우리가 친지의 죽음 앞에서
혹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앞날이 캄캄 할때
세상을 포기하는 심정으로
세상은 덧 없다고들 하는것은
인간은 예측 할수없는 불확실한
세계의 피조물이므로..............
사람은 빈손의 손금과 가느다란 탯줄을
가지고 태어나 그나마 하나인 탯줄은
잘라 버리고 빈주먹 인것을........
돈과 재물은 잠깐 맡아서 보관 한것이지
본래 내것은 아닌것이여.
曰 " 空手來 空手去 "
2008.07.03 09:12:54
잘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사람이 될까요?
남에게 해 안입히고 맡은바 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게 잘사는 삶일까요?
문득 이아침 훗날 잘 살다가 떠난 사람이다...
란 말을 듣고 싶어집니다. 욕심이겠지만.....
감사합니다 민현님 ! 좋은 글귀...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사람이 될까요?
남에게 해 안입히고 맡은바 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게 잘사는 삶일까요?
문득 이아침 훗날 잘 살다가 떠난 사람이다...
란 말을 듣고 싶어집니다. 욕심이겠지만.....
감사합니다 민현님 ! 좋은 글귀...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2008.07.03 10:59:49
산이슬 님 !
보고 부를때마다 닉이 친근감을 주네요.
님이 말했듯이 남에게 신세 안 지고
욕심 없이 살면 되겠지요.
허나 한가지 더 부언 한다면
잠시 맡아 가지고 있는 손안의 재물을
고루 나누어 주는 마음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남기신 글 마음으로 받을께요.
보고 부를때마다 닉이 친근감을 주네요.
님이 말했듯이 남에게 신세 안 지고
욕심 없이 살면 되겠지요.
허나 한가지 더 부언 한다면
잠시 맡아 가지고 있는 손안의 재물을
고루 나누어 주는 마음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남기신 글 마음으로 받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