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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가 되고/시현

    cosmos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5/71735
    2008.06.10 23:59:03
    1033
    8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6.11 08:52:05
    동행
    코스모스님,
    小时候,站在海边的岩石上(소시후, 점재해변더 암석상)
    xiao shi hou, zhan zai hai bian de yan shi shang

    眺望。海那边(조망.해나변)
    tiao wang. hai na bian

    可有美人鱼(가유미인어)
    ke you meiren yu
    可有海市和蜃楼(가유해시화신루)
    keyou haishi he shenlu

    长大后,终于(장대후, 종우)
    zhangdahou, zhongyu
    看到了海的另一边(간도료해더령일변)
    kandaole hai de ling yibian
    也是浪花(야시랑화)
    ye shi ranghua

    어렸을적,
    바닷가 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보았다네.바다 저쪽에
    예쁜 人漁(인어)가 살고 있을까?
    바다의 신기루가 있을까?

    어른이 된 뒤에, 마침내
    알게 되었지 바다 저편에
    역시 물보라만 있다는 것을

    어제 우연히 중국 sina.com 사이트에 들렀다가
    동시같은 싯귀를 올려 놨길래 읽었는데 코스모스님의
    고운 영상을 대하자 옮겨와 번역 해봅니다.

    고운 꿈은 드리워 점점 커져 가지요,
    그러다 어느날엔
    먹어버린 꿈들이 작아지며
    어른이 되어갑니다.

    나는 지금 미풍이 나무들의 귓볼을 만지고
    하늘에서 새들이 질펀한 꿈을 길어 올리는
    호수가에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
    2008.06.11 05:28:10
    감로성
    환상적이란 표현으로는 부족하지요.
    찿을수가 없네요.

    안개속에 잠겨
    하나가 되고 싶어라.....
    댓글
    2008.06.11 08:06:20
    cosmos
    동행님....
    한자만 보면
    괜시레 어지럼증이 나지만
    늘 좋은 글귀에 애착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을 만든 사람보다
    더욱더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주시는
    동행님의 재주에 늘 탄복을 하고 있네요.

    동행님께 감사드려요 늘...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댓글
    2008.06.11 08:11:52
    cosmos
    감로성님...
    안녕하시지요?
    제법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각별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님의 과찬에
    부끄러워지고 있네요 지금...ㅎㅎ

    안개속에서 숨바꼭질 한번 할까요 우리?ㅎㅎ
    좋은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감로성님...
    댓글
    2008.06.11 23:17:26
    cosmos
    고운님...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천상인지 지상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안개속에 갇혀 있어
    혼미했던 그 순간 말이지요.

    달음박질하고 달리다
    문득 서서 뒤돌아 보면
    아무도 없고
    갑자기 밀려오는 쓸쓸함에
    주저 앉고 싶을때도 있었지요.

    가끔씩은 뒤돌아보며 살수 있는 여유가
    간절할때도 있구요.

    함께 여행하며 가까이 지내던 친구와의
    연락두절도 안타까운 일일테고
    만나지 못하는 그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 고운님...

    언젠가는 반갑게 만나게 될겁니다
    그렇게 쉬웠던 인연이 아니라면...

    고운님의 고운사연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공감하며
    저 역시 뒤를 한번 돌아봅니다.

    댓글
    2008.06.11 23:34:26
    그림자
    올리시는 영상엔
    언제나 애절함이
    알 수없는 깊이가
    가득합니다.......

    흐르는 음악이
    가슴을 할퀴고 지나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12 01:40:27
    동행
    안개, 안개는 좋아
    내 꿈 실고온 안개가 좋아.

    안개, 안개는 무서워
    나 홀로 남겨 놓고
    모두 도망가서 무서워.

    내 술래잡기 놀이터
    안개가 나는 너무 좋아요.

    내 비밀금고 안개속에
    나만 아는 꿈을 숨겼다가
    어른 되면 몰래 꺼내 봐야지.



    댓글
    2008.06.12 06:18:07
    cosmos
    그림자님...
    깊숙히 숨겨둔
    그 무엇을 엿보셨던가요?
    들켜버린 이 마음,
    어찌하오리까? ^^

    아마도 동행님의 글이
    가슴 저리도록 아름답다보니
    그렇게 더 느끼셨겠지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림자님...
    늘 건강하십시요!

    댓글
    2008.06.12 06:22:33
    cosmos
    동행님...
    언제쯤
    비밀금고를 오픈할 수 있는
    어른이 될까요?

    기다리겠습니다 동행님...
    어른이 되시는 그날
    저도 끼워주세요
    함께 꺼내보게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아는 꿈이 하나씩
    비밀금고 속에 있겠지요
    저 역시도...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동행님...
    댓글
    2008.06.12 11:50:43
    산이슬
    영상이 너무 아름답내요~
    여기 답글 올리시는 님들도 모두다 시인같아요 어쩌면 올리시는 글귀들이 그리들 아름다운지~
    삽입된 음악도 가슴속 깊이 파고듭니다~
    동행님 의 멎진 감성이 어우려져 새롭게 표현해 주시는 글도 멎지고 아름다워요~
    두눈 지긋이 감고 아름다운 글귀와 음악을 음미합니다
    댓글
    2008.06.12 15:38:20
    프린세스
    하두 좋은 글들만 포도송이처럼
    송글송글 달려있어 댓글 달기가 겁나네요.
    영상이 너무 곱습니다.
    저를 지난 시절 어린 날로 끌고 가네요.

    안개가 내리면 안개속을 뛰던 기억이 납니다.
    숨은 것을 찾아내려 했는지
    내가 숨고져 했었는지 ...
    신이 났었습니다.

    옛 추억을 살려 주신 코스모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동행님께도요.
    댓글
    2008.06.12 23:03:53
    cosmos
    산이슬님...
    어제의 피로가
    산이슬님을 만나는 순간
    신기하게도 싸악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이슬처럼 맑은 분이여서 그런가요?^^

    이른아침 커피 한잔 내리면서
    홈 식구를 만나는 반가움에
    행복함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산이슬님...
    댓글
    2008.06.12 23:07:44
    cosmos
    프린세스님...
    님의 댓글이
    저를 미소짓게 만드는군요.

    포도송이에 비유하신 표현도 참 이쁘지만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프린세스님의
    추억에 함께 젖어보는 이 시간이
    참 즐거우네요.

    늘 정겨움을 주시는
    프린세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길 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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