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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11.04.14 11:37:09
깜짝 놀라서 연락을 드렸더니,
특별하게 편찮으셔서 수술을 한 것이 아니고
약간 불편한 것들을 제거한 수술이라고 순둥이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안심을 했습니다.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
2011.04.14 15:30:13
에고고...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갑자기 무슨일이데요?
수술후 마취가 깨면서 통증있으실텐데...
지금쯤 통증에 시달리며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될듯 싶네요..
울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1.04.17 14:03:33
오늘 퇴원 했습니다.
며눌아 한테 출첵만 부탁 했더니
괜한 심려를 끼치는 글을 올려서
죄송 합니다.
쾌유를 바라는 홈 가족의 사랑을
듬뿍 느끼면서 여러분 감사 합니다.
2011.04.20 13:46:42
한번 뵈었던분 같은데~
한참 못들어 왔는 사이 휴~~ 이런일이 ...
저도 요즘 유방에 문제가 생겨
서울 삼성 암센터로 줄창 다니다 보니 접속을 못했습니다
너무 예민한 탓에 시초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런 것도 안나와 3개월후 다시 병원가야 합니다
어째뜬 큰병아니시고 잘 수술되고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이제 열심 히 잘챙겨드시고 건강 회복하시는 일만남았네요
웃으면서 다음 모임때 뵙게 될거라 믿습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