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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얼른 재우고
딴짓하고 싶은 마음에
안고 업고 자장가 불러
겨우 아기를 눕힌다.
드디어 자는구나 싶어
조심조심 일어나 나가려는데
호랑이 눈처럼 떠지는 아기 눈.
포효하는 울음소리.
놀라 허둥지둥 달려와
한참 등 토닥거리다가
이젠 정말 잠들었구나 싶어
고양이 걸음으로 나와
살살 문을 닫으려는데
네 이놈! 어딜 가는고!
호통치는 울음소리.
어이쿠 큰스님 한분이
들어앉아 계셨구나.
머리 긁으며 냉큼 달려와
다시 아기 등을 두드린다.
-@김기택
♬♪^ . ㅎㅎㅎ
인쟈 넬모레 육십 줄 이닁께 얼라들 안 재우고도 거시기(딴짓?)
되는 나이 아님감?` -@코^ 옵빠야
호레이 눈 부릅뜨고 표효하는 큰스님 헌테
혼 놨 삐리씹니더^^*
♬♪^ . 흐 흐 흐
그래두 나는 재롱둥이 늘근^ 아가니까 또?
혼내씨진 안 컸 찌? 믿꼬
`또 오!`
고양이 걸음으로 살금살금 올리고
사라집네다^^18
- 올림.!!!!!!
2008.06.03 08:31:39
아~앙~~~!!! ㅋ 또 깼어요~!!!
행님 평안 하시지요? 시장가면....
덕적도 ... 바글거리는 돌게 생각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
행님 평안 하시지요? 시장가면....
덕적도 ... 바글거리는 돌게 생각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08.06.04 07:27:20
코주부 님 !
덕적도 신혼 여행지가 딱이네요.
아기 돐잔치는 언제유?
신혼 단꿈 부럽네유.
그 섬에서는 나이도 꺼꾸로 먹남유?
젊음이 그립네요.
복덕방에 근처 무인도 매물 나오걸랑
싸게 연락 줘유.
그 섬에 가고잡다......ㅎㅎㅎ
失 禮......
덕적도 신혼 여행지가 딱이네요.
아기 돐잔치는 언제유?
신혼 단꿈 부럽네유.
그 섬에서는 나이도 꺼꾸로 먹남유?
젊음이 그립네요.
복덕방에 근처 무인도 매물 나오걸랑
싸게 연락 줘유.
그 섬에 가고잡다......ㅎㅎㅎ
失 禮......
2008.06.05 02:40:18
허~~~~ 걱^"~ㅎ
재롱뚱이~?
뉘가~?
코^" 옵빵이~?
아효~ㅎ
찡글^".. 벨 .. 찡글^".. 벨.. 찡글^".. 올더.. 벨.. ♪♬^"~~~ ㅋ
와~? 이 노래가 나오눈고징~?????
ㅋㅋㅋㅋㅋ
푸~헷! .. 츙셩..!
재롱뚱이~?
뉘가~?
코^" 옵빵이~?
아효~ㅎ
찡글^".. 벨 .. 찡글^".. 벨.. 찡글^".. 올더.. 벨.. ♪♬^"~~~ ㅋ
와~? 이 노래가 나오눈고징~?????
ㅋㅋㅋㅋㅋ
푸~헷! .. 츙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