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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나눌수 있는 소중한 자리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수만 있다면 더없는 믿음과 애정이 혼자 마시는 차 한 잔 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그 맛과 향은 더없이 그윽할 것입니다. 절대 가볍게만 여길 수는 없는 공간이지요. "나" "너"가 아닌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먼저 알고 그 속에서 닉네임이라는 자신의 애칭을 게시물은 자신의 정성과 게시물을 보므로서 한줄의 댓글에 웃고 울며 이 사이버공간도 어느 만남 못지 않은 눈으로 보는 게시물이 비록 얻어 오고 빌려 왔다하더라도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 해서 사이버세계라해서 무례하고 거친 언사로 자신의 인격을 깎아내리고 사회에서 직장안에서 가정안에서 이견이 있다고 해서 정을 주고 믿음을 쌓고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언제나 끝없이 반목하는 사이버세상은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