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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어버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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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평사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 되면 사람들은 가정에 달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많은 생각을 주는달 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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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은혜 보답할길 없는마음 지금 에서야 후회를하고 땅을치고 통곡한다 해도 아니 살아 계시는 부모님께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많이도 보고싶은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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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쪽 가슴이 비어있는 허전함에 그리움은 더해가지만 그자리메울길 없어 눈물밤을 지새는날이 얼마 인지를 하늘에 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 크신사랑 너무도 간절하다고. 뒤늦은 후회에 부모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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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배골아도 자식먼저 챙겨 주시고 물로 배채우시던 어머니 농사일에 쳐서 당신 얼굴 치장한번 못해도 환한 미소로 자식만을 단장해 주시던 어머니 늘 당신보다 자식이 행복한 모습만 바라보고 사신 일평생을 살다가신 부모님을 오늘은불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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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가난과 싸우시 면서도 한자리에서 저희 자식만을 위해 온몸 다바쳐 살다가신 어버이 마음 전하지 못하겠습니다 철없던 시절엔 그마져도 챙피해야 했음을 님들은 아시면서도 보아넘겨 주셨습니다 이불초 자식 이제서야 그죄를 고합니다 어머님 아버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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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갈라지고 발바닥이 터지고 온 몸이 피멍투성이가 되어도 자식만을 먼저고집 하시던 어머님 아버님 많이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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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마음 자식 걱정에 속앓이로 심장이 오그라드셨을 당신 그은혜를 그무엇에 비하겠습니까 불멸의 사랑이 그 자체인 것을 어버이 하늘같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싶어 글로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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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