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2008.05.03 23:25:32
Ador님의 글이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더욱 빛이 나네요.
누군가 내 그리움도 훔쳐
키우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짙은 초록의 색채가
참 아름답습니다 반글라님...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더욱 빛이 나네요.
누군가 내 그리움도 훔쳐
키우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짙은 초록의 색채가
참 아름답습니다 반글라님...
2008.05.03 23:57:13
절절이 그리움의 아픈
눈물자욱이 말라붙어
메마른 들판을 홀로 걷는 기분입니다.
봄이되면 터뜨리느 꽃망울에 맺히는
기다림의 눈물이
강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고운 글에 나도 그리움에 빠집니다.
눈물자욱이 말라붙어
메마른 들판을 홀로 걷는 기분입니다.
봄이되면 터뜨리느 꽃망울에 맺히는
기다림의 눈물이
강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고운 글에 나도 그리움에 빠집니다.
2008.05.04 08:27:08
그리움이란 단어 앞에 서면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시는 님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시는 님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2008.05.04 20:25:10
아도르님의 글이 올라오니
참으로 반갑네요.
거기에 반글라님이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시네요.
그리운 얼굴들이 보고싶어지는
비오는 봄밤입니다.
참으로 반갑네요.
거기에 반글라님이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시네요.
그리운 얼굴들이 보고싶어지는
비오는 봄밤입니다.
2008.05.05 10:09:49
<허순성=Ador>
그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님들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아마도 사고 후에 더 잘 알게 되었을 겁니다.
온 몸 구석 구석이 제 자리를 찾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님들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아마도 사고 후에 더 잘 알게 되었을 겁니다.
온 몸 구석 구석이 제 자리를 찾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2008.05.06 16:53:14
cosmos님.
그리움을 훔쳐 키우고 있다면
오랜 시간까지 가슴에 지니고 있다면
사무쳐 위험해 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 훔쳐 키운다면 오래토록
간직하진 않았으면하는 바램으로.. ㅎㅎㅎ
그리움을 훔쳐 키우고 있다면
오랜 시간까지 가슴에 지니고 있다면
사무쳐 위험해 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 훔쳐 키운다면 오래토록
간직하진 않았으면하는 바램으로.. ㅎㅎㅎ
2008.05.06 17:25:27
보리피리님..
완연히 피어난 봄꽃처럼..
Ador님의 쾌차해지신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실 것 같은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보리피리형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완연히 피어난 봄꽃처럼..
Ador님의 쾌차해지신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실 것 같은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보리피리형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2008.05.07 18:31:41
아도르 형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
또한 형수가 많이 다쳤다는데~
하루빨리 두분이 완쾌되여 형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반글라님!
잘 계시지요?
아름다운 고운글과 영상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세요~~감사!!
건강은 좀 어떠신지~
또한 형수가 많이 다쳤다는데~
하루빨리 두분이 완쾌되여 형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반글라님!
잘 계시지요?
아름다운 고운글과 영상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세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