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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2008.04.22 19:08:15
기다렸답니다..
기다린 보람에 반가웁게
좋은작품을 올려주셨네요.
칠흑같이 어두운 깊은 밤
호수인지 강가인지 모르겠지만..
강가에서 불어와 바람에 흔들리는
봄꽃들이 환하게 빛 쳐주는
달빛 아래의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기다린 보람에 반가웁게
좋은작품을 올려주셨네요.
칠흑같이 어두운 깊은 밤
호수인지 강가인지 모르겠지만..
강가에서 불어와 바람에 흔들리는
봄꽃들이 환하게 빛 쳐주는
달빛 아래의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2008.04.22 19:05:42
근디.. cosmos님..
덧글을 쓰면서 이쁘게 나타나는
멋진 영상시가 댓글을 달고난 후에 사라지곤
한참을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네요~ ㅎ
다시 나타나게 살려주세용~ ㅎㅎ
덧글을 쓰면서 이쁘게 나타나는
멋진 영상시가 댓글을 달고난 후에 사라지곤
한참을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네요~ ㅎ
다시 나타나게 살려주세용~ ㅎㅎ
2008.04.22 22:54:41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최고야님...
늘 그렇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녀가시는 최고야님
4월도 며칠 안남았지요?
남은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 그렇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녀가시는 최고야님
4월도 며칠 안남았지요?
남은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8.04.22 22:57:28
감로성님...
California 어느 한 부분에 살고 계신건가요?
반가운 마음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른아침에 만나는 감로성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California 어느 한 부분에 살고 계신건가요?
반가운 마음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른아침에 만나는 감로성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2008.04.22 23:03:32
반글라님 진짜쥬?
기다리셨다는 말씀...ㅎㅎ
좋은 이미지를 만나면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몸이 달곤 하지요
이번 영상이 그랬습니다.
첫눈에 반하는...
그런게 꼭 사람과 사람의 일만이 아니더라구요.
가구를 살때도, 옷을 고를때도
그림을 만날때도...
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것이 있더랍니다.
아마도 오작교님 홈을 만났을때도
그렇게 제가 첫눈에 홀렸는지도 모르겠구요.ㅎㅎ
영상이 말썽을 부렸었다구요?
무슨일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늘 살려 두고 있었던터라...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반글라님
자게방을 위해 늘 수고해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고운꿈 꾸시옵소서!
기다리셨다는 말씀...ㅎㅎ
좋은 이미지를 만나면
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몸이 달곤 하지요
이번 영상이 그랬습니다.
첫눈에 반하는...
그런게 꼭 사람과 사람의 일만이 아니더라구요.
가구를 살때도, 옷을 고를때도
그림을 만날때도...
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것이 있더랍니다.
아마도 오작교님 홈을 만났을때도
그렇게 제가 첫눈에 홀렸는지도 모르겠구요.ㅎㅎ
영상이 말썽을 부렸었다구요?
무슨일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늘 살려 두고 있었던터라...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반글라님
자게방을 위해 늘 수고해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고운꿈 꾸시옵소서!
2008.04.23 00:45:47
달마님 오랫만에 마실 나오셨네요?
이 영상도
바로 외음방에 올려주신 이미지에
필이 바로 꽂혀서
찜해 두었던 그림이지요.
한동안 바빠서 창고속에 보관해 놓았다가
이제서야 먼지 툴툴 털어내고
영상으로 만들어 걸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달마님...
고운흔적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이 영상도
바로 외음방에 올려주신 이미지에
필이 바로 꽂혀서
찜해 두었던 그림이지요.
한동안 바빠서 창고속에 보관해 놓았다가
이제서야 먼지 툴툴 털어내고
영상으로 만들어 걸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달마님...
고운흔적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2008.04.23 10:42:06
달빛받아
바람을 흔들고
호수를 설레이는
꽃의 마음을 나는 안다.
어둠을
툭툭 털고 일어나
품속에서
꺼내보는 그리움이
설레임 인것을 나는 안다.
어둠은
가라앉은 것들을
일으키고
떨리는 목소리로
꽃의 마음을 노래하지.
깊은 호수에서
건져 올려지는 기다림이
침묵을 깨우는 바람과
어둠에 젖은 설레임까지
고요한 사랑인 것을 나는 안다.
바람을 흔들고
호수를 설레이는
꽃의 마음을 나는 안다.
어둠을
툭툭 털고 일어나
품속에서
꺼내보는 그리움이
설레임 인것을 나는 안다.
어둠은
가라앉은 것들을
일으키고
떨리는 목소리로
꽃의 마음을 노래하지.
깊은 호수에서
건져 올려지는 기다림이
침묵을 깨우는 바람과
어둠에 젖은 설레임까지
고요한 사랑인 것을 나는 안다.
2008.04.23 13:40:03
동행님...
어쩌면 댓글도 시처럼
아름다이 쓰셨군요.
진즉에 알아뵙긴 했지만
글 재주가 참 뛰어 나시네요.
남다른 감성을 지니신 동행님
시라도 한 수 써서 올려주심 안될까요?
늘...
시를 대하는 듯한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또 반가이 뵙겠습니다.^^
어쩌면 댓글도 시처럼
아름다이 쓰셨군요.
진즉에 알아뵙긴 했지만
글 재주가 참 뛰어 나시네요.
남다른 감성을 지니신 동행님
시라도 한 수 써서 올려주심 안될까요?
늘...
시를 대하는 듯한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또 반가이 뵙겠습니다.^^
2008.04.23 15:17:41
위의 동행님이
어찌 아름답게 댓글을 쓰셨는지
난 그만 주눅이 들었네요.ㅎㅎ~~
그럼 나두
오늘밤 어둠이 짙게 깔리면
이곳 장태산 호숫가에 앉자
우리 코스모스님 그리워할까나.......
어찌 아름답게 댓글을 쓰셨는지
난 그만 주눅이 들었네요.ㅎㅎ~~
그럼 나두
오늘밤 어둠이 짙게 깔리면
이곳 장태산 호숫가에 앉자
우리 코스모스님 그리워할까나.......
2008.04.23 19:08:40
cosmos님,
장태산님.
몸둘 곳없게 하시지 마시지요.
그렇게
날개만 자꾸 날아 오르면
나는 추락하여
죽음이예요.
뜨거움에 녹아내릴 테니까요.
장태산님.
몸둘 곳없게 하시지 마시지요.
그렇게
날개만 자꾸 날아 오르면
나는 추락하여
죽음이예요.
뜨거움에 녹아내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