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일본 암연구 센터에서는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하고, 하루 10잔 이상 마시면 5년 더 오래 산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녹차는 한정된 양이 있는 것이 아니다. 녹차는 예전부터'장수의 묘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반사(茶飯事)』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생활에서 자주 음용 하였다. (다반사:차를 밥 먹듯이 자주 마신다는 의미) 따라서, 녹차는 많이 마실수록 좋다. 일본 사이타마현 암연구 센타의 이미이 박사팀은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하고, 하루 10잔 이상 녹차를 마시면 5년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한편,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 소비량이 1년에 국민 1인당 30g으로 증가하였다. 물론 연간1,050g을 소비하는 일본이나 중국 등에 비하면 아직도 적은 수치임에 틀림없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 12가지 - 1. 차는 정신을 분발 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2. 차는 피로를 제거할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 등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3. 차를 마시면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동이 정상적으로 차를 마시면 60%의 충치가 감소된다는 결과가 있다. 4. 차 가군데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찻잎은 악성종류를 억제하는역할을 하므로,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 할 수 있다.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미량의 원소인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5.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쇠 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 연년익수 할 수 있다. 노쇠 하는 것을 방지하는 찻잎의 역할을 비타민 E 보다 18배 이상 강하다. 6.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피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 경색이 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7.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8. 차를 마시면 감비(비만 감소)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9.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10.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찻잎에는 복사를 방지할 수 있는 포함 되어 있으므로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차를 마신다면 텔레비전 복사에 의한 인체에 해로움을 저하시키며 시력도 보호할 수있다. 11. 차를 마시면 혈액 중의 산, 알칼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찻잎에는 카페인, 디오필린, 디오브로민, 황표령, 등 생물 알칼리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차는 양질의 알칼리 성 음료라 할 수 있다. 찻물은 체내에 신속히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높은 알칼리성 대사물을 생성한다. 그리하여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폐물을 제때 중화 시킨다. 12.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더운 차를 마신 후 9분 정도지나면 피부온도가 1-2도 내려 가므로, 서늘하고 시원하며 건조한 느낌이 생긴다. 그러나 이때 찬 음료를 마신다면 피부 온도의 저하가 뚜렷하지 못하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