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저 멀리 오늘도 해는 지고 달이 뜨누나
당신도 지금 달을보고 계시나요.?
저 멀리 바다 지평선 넘어
둥근달 변함없이 그리움 담아 나을 보누나
안개구름사이 살짝 미소 흘리며 반가움에 춤을 추고있구나...
달아
그리운 내님좀 불러다오
달아
그리움의 동그란 달아 오늘도 추억의 바다가에 서서
그리운 마음으로 너의 고운 빛을 보고있는 이 마음
어느 땐
그대에 고운 빛이 되어
사랑으로 나를 달래주던 너 웃고 또 웃고...
추억 그리움과 사랑에 울고 웃고
나의 고운 추억을 함께 한 둥근 달아 이 육신 이 마음
변함없는 달.너처럼
고운우리님 사랑의 그 빛 함께 하며
영원히 같이가고 싶구나...
ㅡ맑은강ㅡ
그리움을 노래하시는 이는 행복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움을 갖고 계신다는 것은 그많큼 좋은일이 있었다는 것이니 또 기다린다는 것이니
얼마나 좋은일 이예요. 그리고 사는 의미가 있는 거지요 그리움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아련한 그무엇을
가져다주니 참으로 좋은것같습니다 오늘 살짝들어와 님의 글을보고 눈감고 생각해보니
정말그리움이란 좋은 거라는거 알겠네요 행복하시고 늘예쁜 마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