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 " 戊 子 年 "


글 / 바위와구름


이제 작별을 하자
憐愍(연민)의 丁亥年은
悔 恨 으로 남기고
묵은 해를 보내자


거기
숫한 誤謬 (오류)의 殘在(잔재)는
戊子年 日出로
무상한 年輪(년륜)은
默殺(묵살)되리니...


그래도
潛在(잠재)한 기대는
희망으로 昇華(승화) 되고
戊子年 劈頭(벽두)에 曙光(서광) 되리라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