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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 중년에 피는 꽃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고 쿵당 거리는것을.... ![]()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소녀인것을.... ![]() 이렇게 밤새 비가오면 차한잔 곁에두고 빗방울 마다 그리움 하나씩 떠올리며 미소 지을수 있는 잔잔한 가슴으로 살고 싶어라 ![]()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달빛아래 홀로 외로히 피는곷이지만 달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가슴 따뜻한 여인인것을.... ![]() 가끔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낙엽을 밟으며 한손에 시집 한권들고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도 흘릴수 있는 여린 여인이란것을.... ![]() 어느 햇살 고운날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잠들고 싶은 감성의 여인인것을... ![]()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마라 이쁜것을 보면 웃을수도 있고 화려한 화장도 하고싶은 아직은 아줌마 보다 여자로 남고 싶은걸... 저자 : [석향]김경훈 소개 : 귀여운아내 |
2007.08.29 00:19:55
어쩌면 구구절절
제인의 마음입니다...
아좀마 진짜 싫오
수경님
우리 나이들어 주름살 늘어도
흰눈이 머리를 가득 덮어도
풋풋한 단발머리 소녀로 살아요~~~
오늘 일등인데
뭐 ~~~~없어욤 ???
2007.08.29 11:20:16
수경님!
반갑습니다*^^*
저 늘푸른입니다
아이디를 갑자기 바꿔서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나이는 먹었어도
마음은 청춘 아닙니까?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수경님 홧팅!!
반갑습니다*^^*
저 늘푸른입니다
아이디를 갑자기 바꿔서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나이는 먹었어도
마음은 청춘 아닙니까?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수경님 홧팅!!
2007.08.29 22:00:45
이 코너엔 처음 인사를 드리나봅니다.
아름답고 좋은 글들을 보며 꼭 오고 싶었답니다.
제인님!!
우리 나이들어 주름살 늘어도
흰눈이 머리를 가득 덮어도
풋풋한 단발머리 소녀로 살아요~~~
그래요..제인님이 새싹처럼 풋풋한 것처럼..ㅎㅎㅎ
ador님!!
언제나 그리 푸근하신사요??
언제나 따뜻하신가요???
우먼님!!
우리 올만이죠?
잘 계셨죠?
올리신 글들 잘 보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헌데..
수경인 무늬만 "마마"랍니다.
해탈과는 아주 머~언 ....ㅎㅎㅎ
언제 철이 들려는지..ㅉㅉㅉ
늘 밝은 모습 보여주세여^^*
최고야님!!
에궁..울 갑장님!!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밝으신 모습,,
참 귀감이십니다.
몸도 청춘..
마음도 청춘이신..울 최고야님...화이링^^*ㅋㅋㅋ
마음자락 내려놔주신 고운 님들께
션한 빙수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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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11:03:41
수경님께서 이미지를 링크를 하시면서 따옴표 하나를 깜박하셨군요.
그래서 위와 같이 배꼽만 드러내놓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래 칸에 따옴표 하나를 찍고 수정을 했더니 제가 그 배꼽을 지키는 것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
그래서 위와 같이 배꼽만 드러내놓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래 칸에 따옴표 하나를 찍고 수정을 했더니 제가 그 배꼽을 지키는 것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