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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나, 오늘 당신에게 |
2007.08.09 01:58:17
빈지게 칭구..
앞으로는 댓글을 조금만 늘려봐!
우히히..헤~ㅎ
고마우이 칭구..
마니 바쁘제??? 나두 아로.. ㅋ
나두, 감사합니다.. 히히..^^;;
앞으로는 댓글을 조금만 늘려봐!
우히히..헤~ㅎ
고마우이 칭구..
마니 바쁘제??? 나두 아로.. ㅋ
나두, 감사합니다.. 히히..^^;;
2007.08.09 02:15:53
최고야 행님..
공주가 주일 날, 미사를 거르고
요즘 일을 하다보니
마음이 좀 그랬다네요
평생을.. 일때문에
미사를 거른 적은 한번도 없었거니와
구역 활동을 맡아서 할때면 구역 식구들에게
늘상하던 얘기가 주님께 드리는 시간을
삶의 첫째로 놓아야 한다고
설교하듯 읊조리곤 했었는데 말이지요
이제는 온전히 내 삶도 다 드리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미물이란 걸 느끼면서
추락해 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 이시간까지
서 있게 해주신 분도 그분이시니
다 이루어낼 수 있도록
넉넉한 사랑과 강인한 용기로
저를 감싸고 이끌어 주실 꺼라 믿어요
당신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이니까 말이지요..^^;;
행님께도 캄솨!
공주가 주일 날, 미사를 거르고
요즘 일을 하다보니
마음이 좀 그랬다네요
평생을.. 일때문에
미사를 거른 적은 한번도 없었거니와
구역 활동을 맡아서 할때면 구역 식구들에게
늘상하던 얘기가 주님께 드리는 시간을
삶의 첫째로 놓아야 한다고
설교하듯 읊조리곤 했었는데 말이지요
이제는 온전히 내 삶도 다 드리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미물이란 걸 느끼면서
추락해 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 이시간까지
서 있게 해주신 분도 그분이시니
다 이루어낼 수 있도록
넉넉한 사랑과 강인한 용기로
저를 감싸고 이끌어 주실 꺼라 믿어요
당신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이니까 말이지요..^^;;
행님께도 캄솨!
2007.08.09 07:55:54
그래요
주일(미사)은 지켜야 겠지만
놀면서 미사를 안보면 잘못된 일이지만
일을 하느라고 미사를 참석치 못하는 것은
주님도 다 알고 계신답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보람이지요
주님을
항상 마음속으로 섬기면 되며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주일(미사)은 지켜야 겠지만
놀면서 미사를 안보면 잘못된 일이지만
일을 하느라고 미사를 참석치 못하는 것은
주님도 다 알고 계신답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보람이지요
주님을
항상 마음속으로 섬기면 되며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