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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장미의 밤 2 |
2007.07.06 13:51:17
사랑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사랑하는
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게 사
랑하기...ㅎㅎ
고운시와 장미 감사하오. 칭구!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2007.07.06 15:37:27
밤에 느끼는 감정은
님의 표현대로 어둠의 올가미인가 봅니다.
이 올가미를 풀지 못한체
밤새 술잔을 부딪쳐보기도하고
울부짖기도 하면서
날밤을 지새우기도 하지만
날이 밝으면 제자리이지요.
잘 지내죠??
님의 표현대로 어둠의 올가미인가 봅니다.
이 올가미를 풀지 못한체
밤새 술잔을 부딪쳐보기도하고
울부짖기도 하면서
날밤을 지새우기도 하지만
날이 밝으면 제자리이지요.
잘 지내죠??
2007.07.06 16:02:33
걷잡을 수 없는그리움으로
아니면 본능이라 하여도
밤은, 모든 걸 받아들이고 감싸주지요~
삶이, 인생이, 사랑이 어떻다고 나무라지도 않지요.....
그러한 밤엔, 요염한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거울 앞에서 빠알간 와인을 들어, 거울 속의 누군가와 건배를.....
아니면 본능이라 하여도
밤은, 모든 걸 받아들이고 감싸주지요~
삶이, 인생이, 사랑이 어떻다고 나무라지도 않지요.....
그러한 밤엔, 요염한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거울 앞에서 빠알간 와인을 들어, 거울 속의 누군가와 건배를.....
2007.07.07 00:08:39
그래도 사랑이다.
사랑의 화려함이 순간이였든
애간장을 녹이던 그 순간이 영원치 않다한들...
그 찰라의 행복이,
그 찰라의 고통이,
기억에 있다는것은
사랑입니다
그래도 사랑입니다.
2007.07.07 03:04:00
빈지게님..
장태산님..
Ador님..
Cosmos님..
놓아 주신 사랑에
가슴으로 진하게 한 번 불러봅니다
고맙다는 말밖에 표현할 수 없음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아쉽습니다
사랑합니다..^^;;
장태산님..
Ador님..
Cosmos님..
놓아 주신 사랑에
가슴으로 진하게 한 번 불러봅니다
고맙다는 말밖에 표현할 수 없음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아쉽습니다
사랑합니다..^^;;
2007.07.07 05:44:18
죽음을 생각할때...
아무것도 그릴수가 없습니다..
그냥 멍~~한 상태로 머물지요...
지지고 볶는 세상
갈때는 너무도 조용하기만 한데...
끝없는 욕심에
더이상 추악해 지지만 말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 불 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