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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꽃은 피우는 거지
만드는게 아니야
날마다 들여다 보고
날마다 말 걸어서
새싹 쏘~옥 나오게 하고
예쁘다
예쁘다 칭찬하면서
어린잎 키우는 거야
꽃받침 위로 꽃잎터지면
조용!
말하지 말고 그냥 웃어줘야 해
그렇게 핀 꽃은
나를보고 더 많이 웃을걸
꽃하고는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
2007.07.06 04:44:39
빈지게님 맞아요~~
대화하며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사랑한다 속삭여 주면
훨씬 더 모양내서 이쁘게 아름답게
피어나지요~~
미생물도 느끼는건 있으니깐요~~
고맙습니다..
2007.07.06 11:28:56
빈지개님 그래요 인간도 꽃으로 비교하면 그렇죠 받는것보다
배풀어야 가꿔야하는거죠 그래서 예쁜꽃을피우면 웃어주고요
요즘 제가 겪은일들과 무관 하지않는것 같아요
가족도 꽃으로 비교하면 물주고 이야기해주고 다듬어주고
그렇죠 난 꽃이되기보다 정원사가 되야겠죠 그래서 묵묵히
영양공급 제데로해주고 때로 더디 꽃이 피더라도 기다려주고
그러다보면 어느세인가 활작웃음곷을 피우겠죠
좋은하루되세요 미생물도 그러한데 사람이면 더하겠죠 ?
그런 의미에서 ㅎㅎ 빈지개님 사랑합니다 (이성간의 사랑말고....)
배풀어야 가꿔야하는거죠 그래서 예쁜꽃을피우면 웃어주고요
요즘 제가 겪은일들과 무관 하지않는것 같아요
가족도 꽃으로 비교하면 물주고 이야기해주고 다듬어주고
그렇죠 난 꽃이되기보다 정원사가 되야겠죠 그래서 묵묵히
영양공급 제데로해주고 때로 더디 꽃이 피더라도 기다려주고
그러다보면 어느세인가 활작웃음곷을 피우겠죠
좋은하루되세요 미생물도 그러한데 사람이면 더하겠죠 ?
그런 의미에서 ㅎㅎ 빈지개님 사랑합니다 (이성간의 사랑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