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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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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12:20:46
이곳은, 정말 장마 맛배기로
빗방울 한 종자기 떨구고는.....
더위는 싫은데 올 여름은 어떻게 피서를 해야하나.....
여러분 건강유의하시고.....
빗방울 한 종자기 떨구고는.....
더위는 싫은데 올 여름은 어떻게 피서를 해야하나.....
여러분 건강유의하시고.....
2007.06.29 17:03:49
캬~~~마음껏 노래하며 모두를 사랑하리
Ador 님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데로
올라왔다 떨어지고
다시 올라오는 생명력
주어진 만큼만 사랑하는 들풀
들풀을 노래한것이 아니라
우리 Ador 님의 심호한 감슴을 여는 소리로 들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솨~~~(내특허출현중)
Ador 님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데로
올라왔다 떨어지고
다시 올라오는 생명력
주어진 만큼만 사랑하는 들풀
들풀을 노래한것이 아니라
우리 Ador 님의 심호한 감슴을 여는 소리로 들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솨~~~(내특허출현중)
2007.06.29 20:10:19
Ador 님!!
이곳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다보니까
자연스레 들풀 또한 저의 친구들 이랍니다.
그냥 다가서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나 반겨주며 폼 잡아 주기도 하고
그 고유의 향기를 내게 선물하기도 하며
때론 주절 거리는 내 얘기도
지루해 하지 않고 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렇게 자연 가까이 있을때는
님의 말씀대로 아무 욕심이 없답니다.
재가 Ador 님 같이 글을 잘쓰면
자연속의 삶을 표현도 잘할텐데......
이곳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다보니까
자연스레 들풀 또한 저의 친구들 이랍니다.
그냥 다가서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나 반겨주며 폼 잡아 주기도 하고
그 고유의 향기를 내게 선물하기도 하며
때론 주절 거리는 내 얘기도
지루해 하지 않고 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렇게 자연 가까이 있을때는
님의 말씀대로 아무 욕심이 없답니다.
재가 Ador 님 같이 글을 잘쓰면
자연속의 삶을 표현도 잘할텐데......
2007.06.29 20:11:03
ㅎㅎㅎ 향기글님의 특허출연 중인 것이 "감솨~~~" 인지요~ㅎㅎㅎ
오작교에는, 앞으로 "끝이다"와는 영원히 사용을 못할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친구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손주 돌 잔치에 다녀오며, 낭송시 한편을 감상했답니다~
흐믓한 마음..... 향기글님 얼굴도 삼삼.....
장마와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오작교에는, 앞으로 "끝이다"와는 영원히 사용을 못할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친구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손주 돌 잔치에 다녀오며, 낭송시 한편을 감상했답니다~
흐믓한 마음..... 향기글님 얼굴도 삼삼.....
장마와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2007.06.29 20:29:01
장태산님 안녕하세요~
까만 눈 속에 가득담긴 지혜를 보았습니다.
나 아닌 이들을 위하는, 고운 심성의 샘물도 넘침을 보았지요~
눈도 침침해가는 노을이, 대낮을 어찌보느냐는 핀잔은 없깁니다~
이리 침침해지도록 많이 살피고 느끼느라 그리된 것이니요~ㅎㅎㅎ
들풀과 대화를 나누는 이들은 많겠지요~
나를 버리지 않고 내세운 대화는 인사치레 정도라 생각합니다.
가슴을 열고 희로애락을 나누려면,
눈도 귀도 맑아야고, 무엇보다도 관심과 배려가 있아아겠습니다.
님의 그 고운 마음이 부럽습니다~
풀 한포기와의 대화는, 이사람은 아직, 알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데.....
장마와 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까만 눈 속에 가득담긴 지혜를 보았습니다.
나 아닌 이들을 위하는, 고운 심성의 샘물도 넘침을 보았지요~
눈도 침침해가는 노을이, 대낮을 어찌보느냐는 핀잔은 없깁니다~
이리 침침해지도록 많이 살피고 느끼느라 그리된 것이니요~ㅎㅎㅎ
들풀과 대화를 나누는 이들은 많겠지요~
나를 버리지 않고 내세운 대화는 인사치레 정도라 생각합니다.
가슴을 열고 희로애락을 나누려면,
눈도 귀도 맑아야고, 무엇보다도 관심과 배려가 있아아겠습니다.
님의 그 고운 마음이 부럽습니다~
풀 한포기와의 대화는, 이사람은 아직, 알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데.....
장마와 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2007.06.29 23:37:05
보는이 없어도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피여나는 들풀,
아무 욕심 없으리...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들꽃, 들풀을 보면서...
나훈아 옵빠의 목소리도
참 구성지더이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피여나는 들풀,
아무 욕심 없으리...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들꽃, 들풀을 보면서...
나훈아 옵빠의 목소리도
참 구성지더이다.^^
2007.06.30 10:13:05
이름이 없어서 보아주는이 없어서 더 아름다움인것 같아요
겸손의 미 겸손의 옷을 입은
족한 삶을 살아가는 들풀처럼
적당히 비우는 삶을 배워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들꽃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평안하시어요 좋은글에 눈독들입니다.
겸손의 미 겸손의 옷을 입은
족한 삶을 살아가는 들풀처럼
적당히 비우는 삶을 배워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들꽃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평안하시어요 좋은글에 눈독들입니다.
2007.06.30 16:09:51
코스모스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걸음이신데.....
그런데 오작교에 와보니, 이 사람보다도 일찍,
들풀까지를 아우르는 사랑을 하는 이를 보았습니다~
글로,
사진으로.....
겸손과 배려를 담뿍 풀어내고 있는 우리 님들.
너무도 고운 벗들입니다~
어려운 걸음이신데.....
그런데 오작교에 와보니, 이 사람보다도 일찍,
들풀까지를 아우르는 사랑을 하는 이를 보았습니다~
글로,
사진으로.....
겸손과 배려를 담뿍 풀어내고 있는 우리 님들.
너무도 고운 벗들입니다~
2007.06.30 16:15:56
하얀별님 반갑습니다~
우리 인사 나누었는지요~
님의 말씀처럼, 중년에서 장년으로 가는 길
이제는 비우고 배려하는 삶이었으면 하여봅니다~
이름없는 들풀이라고는 우리 인간이 하는 말이고
아마도, 그들끼리의 언어로는 제마다 호칭이 있을 겁니다~
반가운 댓글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인사 나누었는지요~
님의 말씀처럼, 중년에서 장년으로 가는 길
이제는 비우고 배려하는 삶이었으면 하여봅니다~
이름없는 들풀이라고는 우리 인간이 하는 말이고
아마도, 그들끼리의 언어로는 제마다 호칭이 있을 겁니다~
반가운 댓글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