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59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겨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에피소드 2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님 : 음... 혹시 그래서 제 모니터
화면에 떨림현상이 나는건가요?
에피소드 3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저기 윈도우에서 컴퓨터를 안전하게
종료 시킬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안내원 : 아 우선, 여러개의 열어놓으신 창이 있으시면
다 닫으신 다음
컴퓨터의 시작 버튼으로 가셔서...
손 님 : (갑자기 말도 다 안듣고 통화하다말고는...)
잠시만요~~~!
(30초정도 후에...)
손 님 : 헥헥헥, 방금 집에 열려있던 창문을 다 닫았거던요.
이제 컴퓨터 끄면 되는건가요?
에피소드 4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저기, 제가 새로 컴퓨터를 샀는데요,
뭘 좀 인스톨 할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안내원 : (어저꾸, 저저꾸...) 자 이제 화면에 "확인",
"취소"라는 버튼이 보이시죠?
손 님 : 우와, 거기서 제 화면도 볼 수가 있나요?
에피소드 5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어제 새로 컴퓨터를 산 사람인데요,
사고보니 제 컴퓨터 사양이 뭔지 깜빡했네요.
좀 가르켜 주세요.
안내원 : 음, 거기 컴퓨터 박스에 보시면
"바코드"라는 것이 있거던요.
저 한테 읽어주세요.
손 님 : 음..(숫자는 안 읽고),굵은 선,얇은 선,
얇은 선, 굵은 선, 얇은 선 ...
에피소드 6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저기 제가 거기서 삼성 컴퓨터를 샀는데요,
마우스 패드가 없더군요.
하나 보내주시겠어요?
안내원 : 물론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손 님 : 아 그래요? 휴, 다행이군요. 제가 어제 하루종일
삼성 마우스 패드 구하러 용산을 이잡듯이 뒤졌는데
삼성 마우스 패드는 없더군요.
근데 삼성 컴퓨터는
삼성 마우스 패드만 호완 되는 건가요?
에피소드 7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제가요, 어제 컴퓨터를 샀거던요.
거기에 프린터가 딸려왔는데,
오늘 뭘 좀 인쇄 할려고 했더니,
"프린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프린터를 들어서 컴퓨터 화면에다가
보여줬는데도 컴퓨터가 못 봐요.
어떻해야 하나요?
에피소드 8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오늘 제가요 인터넷을 돌아당기다가
음악CD를 몇 장 살려고 했더니
신용카드 번호를 넣으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는 신용카드 슬롯 에다가
카드를 넣었는데도 처리가 안돼요.
뭐가 문제죠?
안내원 : 저기 손님 혹시 플로피 드라이브
에다가 넣으신거 아니죠?.. -.-;
에피소드 9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저기,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컴퓨터 하드 디스크 에다가
데이타를 많이 넣으면 컴퓨터가 무거워지나요?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겨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에피소드 2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오늘 밖이 아주 바람이 쎄게 부는거 아시죠?
안내원 : 어, 그런가요? 그런데요?
손 님 : 음... 혹시 그래서 제 모니터
화면에 떨림현상이 나는건가요?
에피소드 3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저기 윈도우에서 컴퓨터를 안전하게
종료 시킬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안내원 : 아 우선, 여러개의 열어놓으신 창이 있으시면
다 닫으신 다음
컴퓨터의 시작 버튼으로 가셔서...
손 님 : (갑자기 말도 다 안듣고 통화하다말고는...)
잠시만요~~~!
(30초정도 후에...)
손 님 : 헥헥헥, 방금 집에 열려있던 창문을 다 닫았거던요.
이제 컴퓨터 끄면 되는건가요?
에피소드 4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저기, 제가 새로 컴퓨터를 샀는데요,
뭘 좀 인스톨 할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요?
안내원 : (어저꾸, 저저꾸...) 자 이제 화면에 "확인",
"취소"라는 버튼이 보이시죠?
손 님 : 우와, 거기서 제 화면도 볼 수가 있나요?
에피소드 5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어제 새로 컴퓨터를 산 사람인데요,
사고보니 제 컴퓨터 사양이 뭔지 깜빡했네요.
좀 가르켜 주세요.
안내원 : 음, 거기 컴퓨터 박스에 보시면
"바코드"라는 것이 있거던요.
저 한테 읽어주세요.
손 님 : 음..(숫자는 안 읽고),굵은 선,얇은 선,
얇은 선, 굵은 선, 얇은 선 ...
에피소드 6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아, 저기 제가 거기서 삼성 컴퓨터를 샀는데요,
마우스 패드가 없더군요.
하나 보내주시겠어요?
안내원 : 물론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손 님 : 아 그래요? 휴, 다행이군요. 제가 어제 하루종일
삼성 마우스 패드 구하러 용산을 이잡듯이 뒤졌는데
삼성 마우스 패드는 없더군요.
근데 삼성 컴퓨터는
삼성 마우스 패드만 호완 되는 건가요?
에피소드 7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제가요, 어제 컴퓨터를 샀거던요.
거기에 프린터가 딸려왔는데,
오늘 뭘 좀 인쇄 할려고 했더니,
"프린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프린터를 들어서 컴퓨터 화면에다가
보여줬는데도 컴퓨터가 못 봐요.
어떻해야 하나요?
에피소드 8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오늘 제가요 인터넷을 돌아당기다가
음악CD를 몇 장 살려고 했더니
신용카드 번호를 넣으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는 신용카드 슬롯 에다가
카드를 넣었는데도 처리가 안돼요.
뭐가 문제죠?
안내원 : 저기 손님 혹시 플로피 드라이브
에다가 넣으신거 아니죠?.. -.-;
에피소드 9
따르릉~~~!
안내원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 저기,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컴퓨터 하드 디스크 에다가
데이타를 많이 넣으면 컴퓨터가 무거워지나요?
2007.06.19 18:09:21
ㅎㅎㅎㅎ 올리신 유머보다도, 장태산님의 댓글이 더 ~~~ㅎㅎㅎ
잘계시지요? 벌써 보고파집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배려 감사합니다~
참, 홍삼캔디 맛은 쓴가요 달콤하시던가요? ㅎㅎㅎㅎ
잘계시지요? 벌써 보고파집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배려 감사합니다~
참, 홍삼캔디 맛은 쓴가요 달콤하시던가요? ㅎㅎㅎㅎ
2007.06.19 18:18:45
Ador 님!!
어제까지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진드감치 컴퓨터앞에 앉자
막 홍삼캔디를 하나 물었는데
님의 댓글에 홍삼캔디 맛을 물으시는군요.
탤레파시인가~~~~
꼭꼭 감춰 놓고 나만 먹어야지........ㅋㅋ~~
Ador 님이 사주신거라 그런지
지금까지 먹은 캔디중에 제일 맛있거든요.
그렇치않아도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인사드릴려구 하던 중였는데
제가 한 발 늦었습니다.
다음 뵐때까지
사랑하는 이슬이 아껴두셨다가 같이 먹자구요.
사실은 저희집이라 긴장해서
제가 이번엔 꾹 참았거든요.ㅎㅎ~~~~
어제까지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진드감치 컴퓨터앞에 앉자
막 홍삼캔디를 하나 물었는데
님의 댓글에 홍삼캔디 맛을 물으시는군요.
탤레파시인가~~~~
꼭꼭 감춰 놓고 나만 먹어야지........ㅋㅋ~~
Ador 님이 사주신거라 그런지
지금까지 먹은 캔디중에 제일 맛있거든요.
그렇치않아도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인사드릴려구 하던 중였는데
제가 한 발 늦었습니다.
다음 뵐때까지
사랑하는 이슬이 아껴두셨다가 같이 먹자구요.
사실은 저희집이라 긴장해서
제가 이번엔 꾹 참았거든요.ㅎㅎ~~~~
2007.06.20 09:30:03
참 기술이야..
암만~ 절대루 아무나 못하징..
저렇게 썰렁한것을 잼있게 웃을수 있도록 말할수 있는 기술이
어디 흔한 기술인감~
참...훌륭한 재주지..특허내요..특허!!!
암만~ 절대루 아무나 못하징..
저렇게 썰렁한것을 잼있게 웃을수 있도록 말할수 있는 기술이
어디 흔한 기술인감~
참...훌륭한 재주지..특허내요..특허!!!
2007.06.20 11:17:04
향기글님!!
미소년처럼 미소지으시던
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아니 아직도가 아니라
두고두고 눈앞에 아른거릴거 같습니다.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가슴속에 잘 간직했다가
두고두고 꺼내 보겠습니다.
미소년처럼 미소지으시던
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아니 아직도가 아니라
두고두고 눈앞에 아른거릴거 같습니다.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가슴속에 잘 간직했다가
두고두고 꺼내 보겠습니다.
2007.06.20 13:06:59
그러셨군요~ 직원들도 있는데.....
아무튼, 선물 준비하는 일로 부터 고민을 안겨주어서 무지 불안했어요~
지나고 나니, 고것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빙긋이 웃음이 나네요~
마치..... 시집보낸 막네누이네 집에 다녀온 기분이드는 건 왜인지... ㅎㅎㅎㅎ
모두를 사랑할겁니다~
아무튼, 선물 준비하는 일로 부터 고민을 안겨주어서 무지 불안했어요~
지나고 나니, 고것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빙긋이 웃음이 나네요~
마치..... 시집보낸 막네누이네 집에 다녀온 기분이드는 건 왜인지... ㅎㅎㅎㅎ
모두를 사랑할겁니다~
2007.06.20 13:09:10
ㅋㅋㅋ
저는 이 심정을 잘 압니다.
ㅋㅋㅋㅋ
제가 전화로 어느 분에게 컴에 관하여 설명하는 것을 듣고 있던 아들녀석의 한 마디..
"아빠, 한국말을 모르시는 외국사람과 통화하세요???"
그러나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조금 안다고 우쭐대지 맙시다.
저는 이 심정을 잘 압니다.
ㅋㅋㅋㅋ
제가 전화로 어느 분에게 컴에 관하여 설명하는 것을 듣고 있던 아들녀석의 한 마디..
"아빠, 한국말을 모르시는 외국사람과 통화하세요???"
그러나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조금 안다고 우쭐대지 맙시다.
2007.06.20 14:04:18
우먼님!!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군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불쾌지수도 높고 엄청 후덥지근하네요.
조금은 자증나는 날씨이지만
오사모의 여운으로 이겨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군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불쾌지수도 높고 엄청 후덥지근하네요.
조금은 자증나는 날씨이지만
오사모의 여운으로 이겨냅니다.
늘 건강하세요.